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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전기차 iX5 2021년 출시 계획..주행거리는 580km

BMW, 전기차 iX5 2021년 출시 계획..주행거리는 580kmBMW
2019-10-11 09:40 3,098
[사진] BMW Vision iNEXT

[데일리카 임상현 기자] BMW가 iNext란 이름으로 선보인 전기 콘셉트 SUV가 iX5란 이름으로 오는 2021년 출시를 앞두고 있다

BMW가 오는 2023년까지 12종의 전기차 출시 계획을 발표함에 따라 오는 2021년 선보일 iX5에 대한 관심이 더욱 높아지고 있다.

BMW가 새롭게 개발한 모듈형 플랫폼 위에 제작되는 iX5는 X5의 크기를 갖춘 중형 SUV 사이즈를 갖출 것으로 예상된다.

[사진] BMW, iX5

지난 8월 BMW는 독일 딩골핑(Dingolfing) 공장에서 100대의 iX5의 프로토 타입을 제작하며, 새롭게 투입되는 신기술들을 테스트 했다고 밝혔다. iX5에는 그동안 BMW에서 사용되지 않던 신소재가 대거 투입된다.


이를 위해 서로 다른 성질을 가진 금속이 합쳐질 수 있도록 용접과정을 새롭게 개발해야 했으며, 이 과정에서 혁신적인 생산 솔루션을 개발했다는게 BMW 측의 설명이다.

iX5에는 최대 120kWh의 용량을 가진 배터리가 탑재된다. 대용량 배터리를 통해 메르세데스-벤츠, 아우디, 테슬라 등 경쟁 모델보다 앞선 주행거리를 확보하는게 BMW의 숙제로 남아있다.

콘셉트카인 iNext 발표당시 BMW는 700km에 달하는 주행거리를 보여줄 것이라 자신했다. 그러나 올해 초 600km로 주행거리를 하향 조정 발표했으며, 일부 외신에 따르면 WLTP 기준 최종 주행거리는 약 580km수준으로 발표될 것이란 보도가 잇따르고 있다.


[사진] BMW, iX5

이는 초기 콘셉트카가 발표한 주행거리보다 약 120km 줄어든 수준으로 BMW가 자랑하던 주행거리에는 못미치는 수준이다.

다만, 현재까지 공개된 경쟁사의 전기차 대비 더 먼 주행거리이다. 벤츠 EQC의 경우 WLTP 기준 417km의 주행거리를 보여주며, 아우디 e-트론의 경우 400km이다.


이밖에 iX5는 레벨3에 해당하는 자율주행 시스템과 다차원적 상호작용 기술인 ‘내츄럴 인터렉션(Natural Interaction)’을 탑재해 사람과 차량과의 커뮤니케이션 기술을 발전시켜 탑재한다.

향상된 센서와 분석 기술을 통해 이루어지는 기술은 제스처 카메라와 적외선 신호를 통해 운전자가 위치한 조작 환경에서 손가락의 움직임을 3차원으로 포착후 방향을 정확하게 인식한다.



[사진] BMW Vision iNEXT

또, 음성 명령을 빠르고 정확하게 해석하기 위해 차량으로 전달된 운전자의 다양한 정보를 인공지능 능력으로 분석한다. 더불어 데이터를 해석하는 알고리즘은 머신 러닝과 시나리오를 분석함으로써, 최적화되고 개선된다.

한편, BMW는 오는 2021년 출시를 예고한 iX5외에 오는 2023년까지 총 12종의 신규 전기차를 출시할 예정이며, 해치백과, 세단, SUV 등 다양한 차종으로 소비자들의 니즈를 충족시킬 전망이다.

shlim@dailyca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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