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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쉐, 아우디와 손잡고 ‘마칸’ 전기차 개발 계획..플랫폼 공유

포르쉐, 아우디와 손잡고 ‘마칸’ 전기차 개발 계획..플랫폼 공유Porsche
2019-10-15 09:30 1,430
[사진] 마칸 (2018 파리모터쇼 공개)

[데일리카 임상현 기자] 포르쉐가 2세대로 변경을 앞둔 마칸에 순수 전기차 라인업을 추가한다. 포르쉐와 아우디가 공동으로 개발한 PPE(Premium Plattform Electric) 플랫폼을 활용해 제작될 마칸 전기차는 타이칸에 이은 두 번째 순수 전기차 모델이 될 전망이다.

지난 9월 2019 프랑크푸르트모터쇼에서 포르쉐의 SUV 개발을 담당하는 율리안 바우만(Julian Baumann)은 외신과의 인터뷰를 통해 “2세대 마칸은 순수 전기차로도 출시된다”며 “첫 출시 모델은 타이칸과 동일하게 전기차이지만 터보 로고를 달고 나올 것이다”고 말했다.



[사진] 마칸 (2018 파리모터쇼 공개)

아우디와 포르쉐가 공동으로 개발한 PPE 플랫폼은 전기차 전용 플랫폼으로 바우만 담당자는 “PPE를 활용해 마칸 전기차가 독창적인 디자인과 성능을 모두 선보일 수 있을 것”이라 전했다.

그는 또 “타이칸과 마칸의 전기차 개발 과정의 차이는 없다. 현재 마칸은 공기역학적으로 부족한 부분이 있다”며 신형 마칸은 공기역학적 성능이 우선시되는 디자인을 선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사진] 마칸 (2018 파리모터쇼 공개)

바우만은 “타이칸 제작에 참여한 엔지니어들이 마칸 전기차도 개발하고 있다. 약 600kg 무게의 배터리가 마칸의 역동성에는 불리한 부분이 있지만 낮은 무게중심을 바탕으로 극복할 수 있을 것”이라는 설명도 덧붙였다.


포르쉐는 2세대 마칸 전기차의 개발 과정에서 가장 스포티한 SUV의 자리를 굳건히 지키는 것을 목표로 하며, 이를 위해 최고출력 700마력, 최대토크 101.6kgf.m의 강력한 모터가 탑재될 예정이다.



[사진] 마칸 (2018 파리모터쇼 공개)

구동방식은 앞뒤 전기모터가 탑재되는 4륜 구동 방식이며, 탑재되는 배터리 용량의 정보는 현재까지 알려지지 않았다.

한편, 포르쉐는 타이칸 개발과정에서 얻은 노하우와 기술들을 적극 활용해 2세대 마칸 전기차 개발에 힘을 쏟고 있으며, 2세대 마칸은 오는 2020년 이후 출시될 예정이다.

shlim@dailyca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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