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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츠, 2030년까지 신차 판매의 50%는 전동화..‘주목’

벤츠, 2030년까지 신차 판매의 50%는 전동화..‘주목’Mercedes-Benz
2019-10-22 16:29 946
[사진] 메르세데스-벤츠, EQC

[데일리카 임상현 기자] “모빌리티의 새 시대가 펼쳐지고 있다”

22일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는 서울 강남구 가로수길에 위치한 메르세데스-벤츠 EQ Future 전시관 개관식에서 향후 벤츠의 미래 전략은 EQ 브랜드에 의해 주도될 것임을 밝히며, 전기 구동화와 자율주행, 디지털화, 커넥티비 등을 강조했다.

이날 벤츠는 디미트리스 실라키스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대표이사를 포함해 다임러 그룹의 마티아스 루어스 메르세데스-벤츠 승용 부문 해외지역 총괄 사장, 마크 레인 제품 마케팅 부사장 등이 참여해 향후 벤츠의 미래에 대해 설명했다.

[사진] 메르세데스-벤츠, ‘EQ Future’ 전시관

이날 본사 임원으로 참여한 마티아스 루어스 승용 부문 해외지역 총괄 사장은 CASE로 불리는 미래 전략을 발표하며 “자동차는 더 이상 단순한 이동수단을 넘는 새로운 모빌리티로의 진화를 앞두고 있다“며 “벤츠의 목표는 이러한 진화 속에 새로운 모빌리티를 설계해 나가는 것이다”고 말했다.


이날 루어스 사장이 발표한 CASE(Connected, Autonomous, Shared & Services, Electric)전략은 MBUX로 불리는 차세대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을 통한 다양한 기능들과 자율주행, 쉐어링 서비스,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및 전기차 등을 포함한다.

그는 또 “오는 2030년까지 전체 판매량의 50% 이상을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또는 전기차로만 채울 것이다”며, “2022년까지 전체 승용 라인업에 전동화 파워트레인을 탑재할 것이다”고 밝혔다.



[사진] 메르세데스-벤츠, EQC

벤츠는 이 같은 계획을 위해 기존 내연기관에 48V EQ부스트를 지속적으로 적용해 효율성 향상을 꽤하며, 플러그인 하이브리드와 전기차의 개발에 박차를 가할 전망이다.

한편,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는 이날 행사에서 EQ브랜드의 첫 번째 순수 전기차, ‘더 뉴 메르세데스-벤츠 EQC(The new Mercedes-Benz EQC)’를 공식 출시했다.

EQC는 SUV형태의 순수 전기차로서 모터출력 408마력, 최대토크 774kgf.m의 힘을 내며 앞뒤에 장착된 모터를 통해 4륜 구동 방식으로 동력을 전달한다. 국내 기준 완충시 최대 주행거리는 309km이며, 급속 충전 시, 약 40분 이내 80% 충전이 가능하다.


[사진] 메르세데스-벤츠, 순수전기차 SUV EQC

EQ Future 전시관은 23일부터 내년 1월 중순까지 일반 관람객에게 공개되며, 전시 기간 동안 미래 모빌리티에 적용 가능한 애플리케이션 개발 경진대회 ‘커넥티드카 스타트업 해커톤’ 개최 등 다양한 활동이 전개된다.

shlim@dailyca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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