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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카롱 EV, GS칼텍스 주유소에서 전기차 충전..‘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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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카롱 EV, GS칼텍스 주유소에서 전기차 충전..‘주목’
2019-10-23 17:57:31
충전 플러그, 리드조차 디지털적 이미지


[데일리카 하영선 기자] GS칼텍스 주유소에서도 전기차를 충전한다.

마카롱택시 운영사인 KST모빌리티(대표 이행열)는 23일 GS칼텍스(대표 허세홍), 소프트베리(대표 박용희)와 ‘전기택시 충전을 위한 거점 충전소 사업’ 제휴를 위한 업무협약식을 진행했다.


이번 협약으로 도심 내 급속충전 인프라가 설치된 거점을 전기택시 운용 공간으로 활용할 수 있게됐다. 충전 인프라가 가능한 주유소에서는 전기차 충전이나 정비, 드라이버 휴식 등으로 활용해 운행 효율을 높일 수 있다는 평가다.

이에 따라 서울 도심 내 도봉과 가든파이브, 초동 등 3곳의 GS칼텍스 주유소에서 마카롱 EV 거점 충전소로 시범 운영된다.

KST모빌리티는 GS칼텍스가 제공하는 ‘거점 충전소’의 급속충전 인프라를 활용해 친환경 전기차량인 마카롱 EV의 충전시간이 대폭 줄어들어 운행효율이 높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CCS 전기 충전 시스템

GS칼텍스는 현재 서울시내 14개 주유소∙충전소에서 15기의 100kW급 급속충전기를 운영하고 있다. 100kW급은 기존 50kW급 이하 충전기들에 비해 충전 속도가 2배 이상 빠르다.

아울러 전기차 모바일 플랫폼 기업 소프트베리는 이번 협력에서 마카롱 EV의 충전용 QR 인증 서비스를 담당한다. 전기택시 기사별로 인프라 계정을 지급하고, 충전 제휴 정산을 위한 QR 인증 데이터를 제공한다.


KST모빌리티는 거점 충전소가 전기택시 운송효율을 높여 택시회사의 경영환경 개선 및 보급 확대에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이행열 KST모빌리티 대표는 “이번 협약으로 전기택시는 운송효율성 10%, 수익성 20%, 기사공급율 20%를 제고하는 효과가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며 “소음과 안전성(ADAS 탑재) 면에서도 뛰어나 승객에게는 보다 나은 이동 경험을 제공하는 장점이 있다”고 했다.

쉐보레 볼트 EV(충전 상황)


그는 이와 함께 “전기택시의 거점 충전소의 성공적인 안착을 통해 효율성을 높여 오는 2023년까지 마카롱 EV 운행대수를 1000대까지 확대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ysha@dailyca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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