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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차 업체 새안, 전기트럭 생산 계획..목포에 양산공장 설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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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차 업체 새안, 전기트럭 생산 계획..목포에 양산공장 설립Saean
2019-11-04 12:11:06
위드 (WID)


[데일리카 하영선 기자] 전기차 업체 새안이 목포시에 양산공장을 설립한다.

4일 새안 관계자에 따르면, 새안은 최근 나우누리정보통과 제휴를 맺고 새안 전기차 판매 법인을 별도로 신설하고, 전남 목포시에 양산공장을 설립한다.

새안은 전기차 전문기업으로 지난 2017년 6월 글로벌시장을 겨냥한 초소형 역삼륜 전기자동차 WID-U(위드-유)를 발표한 바 있다. 현재 미국 로스엔젤레스에 본사를 두고, 라스베가스 연구소와 일본 도쿄 지사, 한국 R&D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향후 중동시장을 진출하는 등 글로벌 시장을 공략한다는 전략이다.


위드유(WID-U)

새안은 최근 전기자동차의 적극적인 연구개발을 위해 보다 규제가 적은 미국으로 본사를 옮겼다. 또 기술이전과 글로벌 기업으로 발돋움함에 있어 시장이 큰 미국이 더 유리할 것으로 판단했다는 게 새안 측의 설명이다.

이번 새안과 나우누리정보통신의 협약으로 설립되는 목포공장에서는 그동안 새안이 쌓아온 전기차 기술을 소형 전기트럭 양산에 적용한다는 방침이다.


이정용 새안 회장은 “한국지형은 70%가 산악 지형으로 급경사 지역은 경사도가 29.5도에 이를 정도로 가파른 곳이 있다”며 “경쟁사 대비 150% 정도 강력한 정격 40kW 출력으로 파워풀한 전동화 소형 트럭을 양산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새안 레이싱팀 출범

그는 이와 함께 “목포 양산공장 설립을 위해 1차 투입액은 개발, 생산라인 비용으로 1200억~1500억원 등 총 2000억원 규모를 투입한다”며 “연간 최소 2만대의 전기차를 생산하게 된다”고 했다.


이처럼 전기차가 계획대로 양산되면 350~400개의 일차리가 창출될 것으로 예상된다. 또 10만대 생산 규모가 되면 연간 1만명 이상의 고용창출 효과가 있을 것으로 회사측은 내다보고 잇다.

목포공장에서 새롭게 개발돼 양산되는 전기차는 '마이크로전기차', '소형 전기트럭', '수제작 전기스포츠카', '군용전기차량', '4인승 전기드론', '전기포크레인 및 EV중장비' 등이 포함된다.

새안 (전기포크레인)


한편, 목포시는 지역사회 일자리 창출과 경제발전을 위해 전기차 업체 새안과 최대한 협력하겠다는 입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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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sha@dailyca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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