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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차, 레벨4 자율주행 콘셉트카 공개..UFO 닮은 스타일

기아차, 레벨4 자율주행 콘셉트카 공개..UFO 닮은 스타일Kia
2019-11-06 10:33 1,275
[사진] 퓨처론(Futuron) 콘셉카

[데일리카 임상현 기자] 기아차가 레벨4 자율주행을 품은 새로운 콘셉트카 퓨처론(Futuron)을 공개했다.

5일 기아자동차가 중국 국제수입박람회(CIIE)에서 공개한 퓨처론 콘셉트카는 전기차 파워트레인과 쿠페형 SUV, 레벨4 자율주행 등이 특징이다.

퓨처론은 볼륨감 넘치는 디자인속에 날카로운 라인들을 더해 우아함과 스포티함을 동시에 보여주고 있다. 전체적인 디자인 콘셉은 UFO와 비행접시에서 영감을 얻어 미래차의 분위기를 물씬 풍기고 있다.

[사진] 퓨처론(Futuron) 콘셉카

전후면 램프의 디자인은 매트릭스 LED 형태이며, 기하학적 조각으로 구성됐다. 차체 크기는 전장 4850mm, 전고 1550mm, 휠베이스 3000mm이며, 차량 탑승시 거대한 파노라마 루프를 통해 넓은 개방감을 느낄 수 있도록 했다.


차체 아래에는 대용량의 배터리와 4개의 전기모터가 탑재된다. 구동 방식은 e-AWD로 불리는 전자식 4륜 구동이 채택됐다.

퓨처론에는 레벨4에 해당하는 자율주행 기능이 더해졌다. LiDAR(조명 감지 및 범위 지정)센서 네트워크를 통해 시시각각 변하는 도로의 환경을 분석한다.



[사진] 퓨처론(Futuron) 콘셉카

실내에는 외관에서 이어진 기하학적 무늬와 편안함으로 마무리됐다. 앞좌석의 2개의 시트는 자율주행 모드시 운전대가 최대한 앞쪽으로 당겨지며, 시트는 뒤로 젖혀지는 기능도 갖췄다.

기아차가 이번 콘셉트 모델을 자동차 모터쇼가 아닌 국제수입박람회에서 공개한 이유에 대해서는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중국내 전기차 시장에서 전기차와 자율주행 등 미래차 기술을 앞세워 빠르게 시장 점유율을 끌어올리겠다는 의지로 해석된다.

중국의 전기차 시장은 올해 9월까지 전년대비 약 20%가 증가한 85만대 수준의 판매를 기록 중이다. 이는 중국내 전체 신차 판매 점유율 가운데 아직까지 약 4.7%의 낮은 수치지만 해마다 그 비중이 빠르게 성장하고 있어 세계에서 가장 큰 시장으로 주목받고 있다.


[사진] 퓨처론(Futuron) 콘셉카

shlim@dailyca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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