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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코다, 해치백 2020년형 ‘옥타비아’ 출시..달라진 점은?

스코다, 해치백 2020년형 ‘옥타비아’ 출시..달라진 점은?Skoda
2019-11-12 17:22 1,506
[사진] 스코다, 2020년형 옥타비아

[데일리카 표민지 기자] 스코다가 12일 프라하에서 열린 신차발표회를 통해 신형 옥타비아를 공개했다.

이 차량은 창립 60주년이 되는 2019년을 기념하며 제작됐으며, 폭스바겐 그룹아래에서 출시된 4세대 모델(1959-1971년식 모델 계산 시 5세대)이다.

[사진] 스코다, 2020년형 옥타비아

1959년 이후 650만 명 이상이 이 차량을 이용했으며, 새로운 옥타비아에는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및 마일드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이 처음으로 제공된다. 더불어 전기화 된 드라이브트레인을 사용하는 vRS 모델도 차후 라인업에 포함될 가능성도 있다.

해치백 차량의 길이와 넓이는 각각 4689mm와 1829mm로, 이전보다 19mm가 길어지고 15mm 더 넓어졌다. 스테이션 왜건도 이전보다 22mm 길어지고 15mm 넓어져 해치백과 길이과 같다. 두 모델의 축간거리는 2686mm로 동일하며, 이는 이전과 같다.

[사진] 스코다, 2020년형 옥타비아

차량의 사이즈가 커져 해치백의 경우 이전보다 10리터 늘어난 600리터의 적재공간을 제공하며, 스테이션 왜건의 경우에는 30리터가 늘어나 640리터의 적재공간을 제공한다. 또한, 뒷좌석 승객에게 더 넓고 편안한 공간을 제공한다.


새로운 LED 헤드라이트가 적용돼 차량은 구형 모델보다 더 날렵하고 고급스러운 외관을 제공한다. 테일라이트 역시 새롭게 디자인됐으며, 스코다 스칼라와 동일하게 테일게이트에는 로고 대신에 SKODA 글자가 배지로 부착됐다. 더불어 차량에는 새로운 19인치 알로이 휠이 적용됐다.

[사진] 스코다, 2020년형 옥타비아

실내에는 신형 2스포크 다기능 스티어링 휠이 적용됐으며, 대시보드도 새롭게 바꿨다. 차량에는 디지털 계기판과 새로운 터치 스크린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이 탑재됐다. 스크린 아래에는 일련의 스위치가 있으며, 새로운 '슬라이더(slider)' 기능으로 볼륨을 조절할 수 있다.

8.25인치 터치스크린이 표준으로 제공되며, 10인치 및 10.25인치 스크린이 옵션으로 제공된다. 더불어 처음으로 헤드업 디스플레이 옵션이 제공된다. 차량에는 애플 카플레이와 안드로이드 오토가 지원되며, 내비게이션, 음성 컨트롤, 제스처 제어 등 같은 기능이 추가로 제공된다.


[사진] 스코다, 2020년형 옥타비아

파워트레인은 폭스바겐 골프와 유사하다. 기본 가솔린 모델에는 108마력을 발휘하는 1.0리터 3기통 터보차저 엔진을 탑재되며, 148마력을 발휘하는 1.5리터 4기통 가솔린 엔진도 제공된다. 가솔린 엔진은 모두 6단 수동 변속기를 통해 전륜으로 동력을 전달한다. 그러나 이 두 가솔린 모델 중 하나에는 7단 자동 변속기와 새로운 e-TEC 48V 마일드 하이브리드 장치가 장착될 수도 있다.

이 설정은 차량의 엔진 부하, CO2 배출량을 줄이고 연비를 개선할 수 있게 해 준다. 하지만, 스코다는 아직 확실한 수치를 발표하지 않았다. 세 번째 가솔린 옵션으로는 7단 자동 변속기와 4륜 구동방식이 적용된 187마력 2.0리터 TSI 4기통 모델이다. 스코다는 최고 속도가 233km/h인 반면 0-100km/h까지 6.9초 만에 주파할 수 있다고 말한다.



[사진] 스코다, 2020년형 옥타비아

디젤 라인업은 모두 4기통 2.0리터 TDI 옵션으로 구성되며, 엔트리 모델은 114마력을 발휘한다. 고성능 모델은 각각 148마력 및 197마력을 발휘하며, 6단 수동 변속기 또는 7단 자동 변속기를 선택할 수 있다.

가장 흥미로운 추가사항은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과 함께 제공되는 최초의 옥타비아인 신형 iV이다. 1.4리터 4기통 가솔린 엔진은 전기 모터와 결합하여 총 시스템 출력 201마력, 최대토크 35.7kg.m의 파워를 발휘하는 하이브리드 드라이브트레인을 만든다. 전기모터는13kWh 리튬이온 배터리 팩으로 공급되며, 스코다는 WLTP 테스트에 따르면 새로운 옥타비아는 배터리 전력만으로 약 54km를 주행할 수 있다고 말한다.

[사진] 스코다, 2020년형 옥타비아

새로운 옥타비아는 해치백 및 스테이션 왜건 모두 2020년 출시될 예정이다. 판매가격은 아직 공개되지 않았지만 약 2만 파운드(한화 약 3000만원)가 조금 넘을 것으로 예상된다.


pyomj@dailyca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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