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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슬라, 베를린에 기가팩토리 건설 계획..전기차 ‘모델Y’ 생산

테슬라, 베를린에 기가팩토리 건설 계획..전기차 ‘모델Y’ 생산Tesla
2019-11-14 15:11 1,130
[사진] Tesla Model Y

[데일리카 임상현 기자] 테슬라가 베를린에 4번째 기가팩토리를 비롯한 R&D 및 디자인센터를 건설한다.

13일 테슬라의 일론 머스크 CEO는 독일 베를린에 미국과 중국에 이어 4번째 기가팩토리를 건설한다고 발표했다.

테슬라는 전기차와 배터리의 대량 생산이 가능한 기가팩토리, R&D 및 디자인센터를 함께 건설해 유럽진출의 교두보로 삼겠다는 계획이다.


머스크 CEO는 베를린을 4번째 기가팩토리 장소와 R&D 및 디자인센터로 결정한 이유에 대해 “독일은 뛰어난 기술력을 가진 곳이다”며 “베를린의 경우 예술과 기술적 재능이 뛰어난 이들이 모이는 곳이다”고 설명했다.



[사진] Tesla Model Y

테슬라는 미국 네바다주와 뉴욕주, 중국 상하이에 각각의 기가 팩토리를 운영중이다. 4번째로 건설되는 베를린 기가팩토리는 약 7000개의 새로운 일자리가 창출될 것으로 기대하며, 빠르게 늘어나고 있는 유럽내 전기차 시장을 대비한다.

테슬라는 오는 2021년 기가팩토리 완공시 유럽시장에 판매되는 모델Y 대부분의 물량을 베를린 기가팩토리 공장을 통해 생산할 예정이다. 이외 지역의 모델Y는 중국과 미국공장에서 생산된다. 베를린 기가팩토리 완공시 연간 생산대수는 최대 50만대로 바라보고 있다.


한편, 테슬라가 지난 3월 공개한 모델Y는 모델S, 모델X, 모델3에 이은 4번째 신차로 모델3를 기반으로 제작된 전기 SUV 모델이다.

3열 7인승 구조를 가진 모델Y는 트림에 따라 370km~480km의 주행 가능거리를 지닌다. 시속 100km/h 까지의 가속시간은 3.5~5.9초 수준이며, 내년 가을 부터 본격 인도에 나설 계획이다.


[사진] Tesla Model Y

모델Y의 미국 판매가격은 3만9000달러(한화 약 4426만원)부터 시작하며, 최대 6만달러(한화 약 6180만원)로 책정됐다.

유럽시장의 판매가격은 독일기준 5만5000유로(한화 약 7068만원)부터 시작되며, 추가로 4륜구동을 선택하는 경우 5만9000유로, 성능 패키지를 선택하는 경우에는 최대 6만7000유로(한화 8613만원)까지 가격이 상승한다.

shlim@dailyca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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