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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세라티, 그란투리스모 후속 계획..PHEV 파워트레인 탑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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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세라티, 그란투리스모 후속 계획..PHEV 파워트레인 탑재Maserati
2019-11-15 12:38 2,783
마세라티, 알피에리 컨셉

[데일리카 임상현 기자] 마세라티가 오는 2020년 5월 최근 생산을 마무리한 그란투리스모의 후속을 발표한다.

14일(현지시각) 마세라티는 신형 그란투리스모와 관련된 티저 이미지를 공개하고 플러그인 하이브리드(PHEV) 파워트레인을 탑재할 것이라 밝혔다.

마세라티, 티저

최근 생산을 마무리한 그란투리스모와 그란카브리올레는 지난 12년간 생산된 마세라티의 스포츠 쿠페와 컨버터블 모델로 지난 12일 마지막 생산을 기념하는 그란투리스모 제다(GranTurismo Zeda)를 발표하며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졌다.

V8 4.7리터 자연흡기 엔진을 탑재했던 그란투리스모와 그란카브리올레는 최고출력 454마력, 최대토크 53kgf.m를 6단 자동변속기를 통해 후륜으로 전달하는 전통적인 스포츠 쿠페의 모습을 지녔었다.


마세라티, 티저

내년 새롭게 공개될 그란투리스모 후속은 전동화 파워트레인이 탑재되는 마세라티 최초의 모델이 될 전망이다.

알피에리(Alfieri)로 알려진 신형 스포츠 쿠페는 알루미늄 스페이스 프레임 차체와 전기모터를 탑재한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시스템이 적용된다.


마세라티, EV

지난해 마세라티는 별도의 프레젠테이션을 통해 알피에리로 불리는 새로운 쿠페가 시속 100km/h 까지의 2초 이내 가속시간을 끝내며, 최고속도는 300km/h를 넘길 것이라 밝힌 바 있다.

또, 신형 쿠페는 총 3개의 전기모터를 탑재해 기존 후륜구동 버전에서 4륜 구동 모델로 변화한다. 전륜에는 2개의 모터가, 후륜에는 1개의 모터+내연기관 조합으로 강력한 성능 보여줄 전망이다.


마세라티,

여기에 800V의 배터리 충전 기술을 확보해 현재 판매중인 전기차 가운데서 가장 빠른 충전 시간과 장거리 주행 능력을 가질 것이라는 설명이다.

한편, 마세라티는 최근 신차 로드맵을 발표하며, 알피에리의 출시 일정과 함께 알피에리의 오픈탑 버전인 알피에르 카브리오, 플래그십 세단 콰트로포르테, 신형 르반떼 등 모두 전동화 파워트레인을 탑재할 것이라 전해 앞으로 점차 내연기관의 비중을 점차 줄여나갈 계획이다.


shlim@dailyca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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