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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르마가 공개한 전기차 ‘SC2 콘셉트’ 공개..제로백 1.9초!

카르마가 공개한 전기차 ‘SC2 콘셉트’ 공개..제로백 1.9초!Karma
2019-11-22 09:19 1,816
[사진] 카르마, SC2 콘셉트

[데일리카 표민지 기자] 카르마 오토모티브는 21일(현지시각) 로스앤젤레스국제모터쇼에서 'SC2 콘셉트'를 공개했다.

이 컨셉은 회사의 미래 디자인 언어와 드라이브트레인 기술뿐 아니라 앞으로 전기 자동차 시장에 나타날 강력한 경쟁 모델을 미리 보여준다.

[사진] 카르마, SC2 콘셉트

SC2 콘셉트는 차량의 각 차축에 모터가 장착된 사륜 구동 순수 전기 파워트레인으로 구동된다. 차량은 최고출력 1,085마력, 최대토크 1,428.5kg.m의 파워를 발휘하며, 0-100km/h까지 단 1.9초만에 주파하는 성능을 자랑한다. 이 콘셉트에는 120kWh 리튬이온 배터리 팩이 탑재됐으며, 이 배터리 팩은 1회 충전으로 최장 약 564km의 주행이 가능하다.

차량은 섀시도 매력적이다. SC2 콘셉트에는 토크 벡터링 시스템, 회생 제동 시스템, 그리고 탄소 세라믹 브레이크가 적용됐다. 또한 차량은 포뮬러 원 레이싱 카에 장착된 것과 동일한 푸시로드 서스펜션이 특징이다. 이 서스펜션은 코너링할 때 발생하는 힘을 차량의 섀시로 안쪽으로 전달하여 핸들링을 개선한다.


[사진] 카르마, SC2 콘셉트

SC2 콘셉트는 또한 카르마의 독특한 미래 기술을 미리 보여준다. 먼저 카르마의 독점적인 '드라이브 앤 플레이(Drive and Play)' 기술은 3D 환경에서 360˚로 운전을 기록할 수 있는 고화질 카메라와 LIDAR 센서로 구성됐다. 그리고 차량을 드라이빙 시뮬레이터로 변환시켜 운전자들이 주행 기록을 디지털 방식으로 재생시킬 수 있도록 한다. 더불어 운전자는 드라이브 앤 플레이 네트워크를 통해 다른 사람들과 경험을 공유할 수 있다.

주차 보조 기술도 업그레이드됐다. 차량이 주차할 때 SC2 콘셉트에 적용된 어댑티브 레이저 프로젝터는 촬영된 차량 주변을 차량의 창에 표시하고, 장착된 스마트폰은 가상의 백미러 역할을 한다.


[사진] 카르마, SC2 콘셉트

차량의 외관은 날개처럼 보이는 시저 도어가 가장 먼저 눈길을 끈다. SC2의 스타일링은 GT 규정에 부합하며, 긴 보닛에 낮은 루프 라인으로 구성됐다. 이 콘셉트에는 기존의 잠금장치 대신에 지문 및 안면 인식 스캐너와 운전자의 사생활 보호를 위해 투명에서 불투명으로 전환할 수 있는 유리가 적용된 것이 특징이다.

한편, SC2 콘셉트는 내년 출시 예정인 전기차 리베로 GT (Revero GT)의 업그레이드 버전으로 로스앤젤레스국제모터쇼에 참가했다. 카르마는 2021년에는 전기 자동차 시장에서 브랜드의 입지를 확보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사진] 카르마, SC2 콘셉트

[사진] 카르마, SC2 콘셉트

pyomj@dailyca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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