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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디, 600마력 고성능 RS Q8 공개..X6 M, GLE 63 AMG 경쟁

아우디, 600마력 고성능 RS Q8 공개..X6 M, GLE 63 AMG 경쟁Audi
2019-11-22 09:41 5,004
[사진] 아우디, RS Q8

[데일리카 임상현 기자] 아우디의 플래그십 SUV Q8의 고성능 버전인 RS Q8이 공개됐다.

21일(현지시각) 아우디는 LA오토쇼를 통해 RS Q8을 공개했다. BMW X6 M, 메르세데스-벤츠 GLE 63 AMG 등과 경쟁을 예고한 RS Q8은 600마력의 강력한 성능과 4륜구동 시스템 콰트로를 바탕으로 고성능 SUV 경쟁에 본격 뛰어들었다.

이날 공개된 아우디의 RS Q8은 RS6 아반트와 RS7 스포트백과 동일한 4.0리터 V8 트윈터보가 탑재됐다. 최고출력 600마력, 최대토크 80kgf.m이 내뿜는 출력은 8단 자동변속기를 통해 4륜구동 시스템인 콰트로를 거쳐 노면에 전달된다.

[사진] 아우디, RS Q8

평상시 40 : 60으로 전달되는 구동력은 필요시 전륜에 최대 70%, 후륜에 85%의 토크를 전달한다. 여기에 전자식 토크벡터링이 더해져 다이내믹한 드라이빙을 가능케 한다.

이를 바탕으로 RS Q8은 시속 100km/h까지 3.8초만에 가속이 가능하며, 시속 200km/h까지의 가속시간은 13.7초다. 최고속도는 250km/h에서 제한되지만 다이내믹 패키지 구입시 305km까지 늘어난다.

RS Q8에는 48V 마일드 하이브리드 시스템이 추가된다. 순수한 전기구동은 불가능하지만 정차 후 재출발과 정속 주행시 엔진의 부하를 덜어 100km당 최대 0.8리터의 연료를 절약할 수 있다.


[사진] 아우디, RS Q8

서스펜션은 차고 조절이 가능한 에어 서스펜션이 탑재된다. 최대 90mm까지 전고 조절이 가능한 가변형 에어 서스펜션은 코너링시 각 바퀴에 각각의 댐핑 압력을 조절해 민첩한 움직임을 가능하게 한다.

RS Q8의 외관은 Q8대비 커진 공기흡입구와 공격적인 범퍼의 디자인으로 고성능 모델다운 전면부의 모습을 보이며, 표준 22인치, 옵션 구매시 23인치의 커다란 휠과 후면의 디퓨저 등이 눈에띈다.

실내는 RS전용 클러스터와 알칸타라로 마감된 운전대, 카본재질의 장식이 더해졌다. 여기에 나파가죽이 더해진 스포츠 시트와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 차선이탈 방지, 360도 카메라 등 각종 편의사양과 안전사양도 빠짐없이 탑재됐다.


[사진] 아우디, RS Q8

한편, 아우디 RS Q8은 최근 독일 뉘르부르크링 서킷에서 7분 42초 253라는 랩타임으로 가장 빠른 양상형 SUV의 타이틀을 기록한 것으로 알려지며 출시 전부터 소비자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RS Q8의 주문은 오는 2020년 1분기부터 가능하며, 판매가격은 12만7000유로(한화 약 1억 6500만원)부터 시작될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 아우디, RS Q8



shlim@dailyca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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