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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스턴마틴, SUV DBX 공개..AMG 550마력 V8 탑재

애스턴마틴, SUV DBX 공개..AMG 550마력 V8 탑재Aston Martin
2019-11-22 14:45 624
[사진] 애스턴마틴, DBX

[데일리카 임상현 기자] 애스턴마틴의 럭셔리 SUV DBX가 LA오토쇼를 통해 첫선을 보였다.

21일(현지시각) 애스턴마틴은 2019 LA오토쇼를 통해 DBX를 공개하고 오는 2020년 하반기 본격 인도에 나선다.

[사진] 애스턴마틴, DBX

그동안 각종 위장막 모델과 뉘르부르크링 테스트로 출시소식을 알려온 DBX는 최신 애스턴마틴의 스포츠카 디자인과 고급스러운 실내, 강력한 성능을 바탕으로 럭셔리 SUV 시장을 공략한다.

DBX의 전면 모습은 스포츠 쿠페 밴티지(Vantage)와 유사한 디자인 특징을 갖는다. 커다란 공기흡입구를 중심으로 높이 솟은 전면램프와 범퍼 양옆에 위치한 독특한 주간주행등이 눈길을 모은다.


[사진] 애스턴마틴, DBX

측면은 길게 뻗은 캐릭터 라인, 볼륨감을 강조한 펜더 디자인으로 스포츠카의 감성을 SUV에도 느낄 수 있도록 디자인됐다. 후면부는 전면과 동일한 밴티지의 디자인 언어가 담겨졌다. 양쪽이 이어진 얇은 LED램프는 DBX만의 독특한 특징을 보여주며 범퍼 하단으로 듀얼 머플러와 디퓨저가 장착됐다.

실내에는 가죽과 알칸타라, 금속 및 원목 장식으로 꾸며졌다. 10.3인치 클러스터와 12.3인치 디스플레이는 애플 카플레이와 안드로이드 오토를 지원하며, 최신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을 탑재했다.


[사진] 애스턴마틴, DBX

파워트레인은 메르세데스-AMG가 제공하는 4.0리터 V8 트윈터보 엔진이 탑재된다. 최고출력 550마력, 최대토크 70kgf.m의 강력한 출력은 4륜 구동 시스템을 통해 전될된다. 이를 바탕으로 시속 100km/h까지 가속시간은 4.5초, 최고속도는 291km에 이른다.

48V 전기 시스템으로 구동되는 3개의 공기챔버를 지닌 에어 서스펜션은 능동형 안티롤바 시스템이 더해져 빠른 코너링과 안정적인 주행이 가능하다.


[사진] 애스턴마틴, DBX

애스턴마틴은 DBX 공개에 앞서 지난 9월 독일 뉘르부르크링 서킷 테스트를 통해 8분 미만의 기록을 달성했다고 발표했다. 애스턴마틴은 DBX 테스트 결과 스포츠카인 밴티지에 준하는 코너링 성능과 DBS 슈퍼레제라를 뛰어넘는 제동성능이라는 설명이다.

애스턴마틴의 수석 엔지니어인 매트 베커(Matt Becker)는 “DBX는 많은 사람이 기대한 4리터 트윈 터보 V8 엔진을 탑재한 SUV로서 실용성까지 제공한다”며 “애스턴마틴이 추구하는 다이내믹한 드라이빙 경험까지 즐길 수 있는 모델”이라고 말했다.


[사진] 애스턴마틴, DBX

한편, DBX는 애스턴마틴의 세인트 아탄(Saint Athan) 제조 개발 센터에서 만들어지며, 오는 2020년 하반기부터 본격 인도에 나설 계획이다.

shlim@dailyca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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