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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스턴마틴, ‘DBS 슈퍼레게라 콩코드’ 공개..딱 10대 생산

애스턴마틴, ‘DBS 슈퍼레게라 콩코드’ 공개..딱 10대 생산Aston Martin
2019-11-27 09:16 1,671
[사진] 애스턴마틴, DBS 슈퍼레게라 콩코드

[데일리카 표민지 기자] 애스턴마틴은 26일(현지시각) 한정판 'DBS 슈퍼레게라 콩코드(DBS Superleggera Concorde)'를 공개했다. 이 차량은 영국과 프랑스가 공동 개발한 초음속 여객기 콩코드가 첫 비행을 한 지 50주년이 된 것을 기념하며 제작된 브랜드의 특별한 GT 차량이다. 차량은 애스턴마틴의 맞춤제작 부서인 비스포크 Q(Bespoke Q)에서 제작되며, 단 10대만 한정적으로 생산된다.

[사진] 애스턴마틴, DBS 슈퍼레게라 콩코드

당연하게도 DBS 슈퍼레게라 콩코드의 매력적인 외관은 초음속 여객기에서 영감을 받았다. 차체는 여객기와 동일한 색상으로 마감됐으며, 카본 파이버 루프, 솔리드 알루미늄으로 제작된 맞춤형 사이드 스트레이크가 적용됐다. 그리고 루프 라인과 프론트 스플리터 및 리어 디퓨저에 영국항공을 뜻하는 빨간색과 파란색으로 포인트를 줬다.

[사진] 애스턴마틴, DBS 슈퍼레게라 콩코드

이 한정판 모델에는 콩코드의 실루엣이 지붕에 적용됐으며, 프론트 윙에는 크롬 마감된 영국항공의 엠블럼 'Speedmarque'이 적용됐다. 차량의 사이드 스커트에는 또한 2003년 10월 31일까지 영국 콩코드 함대의 주력이었던 콩코드 G-BOAC와 동일한 민간항공관리국(CAA) 항공기 식별 번호가 부착됐다.


[사진] 애스턴마틴, DBS 슈퍼레게라 콩코드

실내에는 운전자의 선바이저에 수놓아진 마하 미터 그래픽과 맞춤형 알칸타라 헤드라이닝이 특징이다. 콩코드 컴프레서 블레이드를 재활용한 티타늄으로 만든 패들 시프터가 적용됐으며, 독특한 좌석에는 콩코드 로고와 영국항공사 마크가 새겨졌다.



[사진] 애스턴마틴, DBS 슈퍼레게라 콩코드

파워트레인으로는 표준모델과 동일한 트윈 터보차저 5.2리터 V12 엔진이 탑재됐다. 차량은 최고출력 715마력, 최대토크 91.8kg.m의 파워를 발휘한다. 동력은 8단 자동변속기를 통해 후륜으로 전달되며, 정지상태에서 100km/h까지는 3.4초만에 주파가 가능하다. 최고속도는 340km/h이다.

[사진] 애스턴마틴, DBS 슈퍼레게라 콩코드

한편, DBS 슈퍼레게라 콩코드는 영국 필튼(Filton)에 위치한 항공우주 박물관(Aerospace Bristol)에서 가까운 애스턴마틴의 대리점에서 의뢰된 것이다. 이 박물관은 한때 영국 콩코드가 제작된 곳으로, 현재 마지막으로 비행한 콩코드가 전시돼 있다.


[사진] 애스턴마틴, DBS 슈퍼레게라 콩코드

[사진] 애스턴마틴, DBS 슈퍼레게라 콩코드

pyomj@dailyca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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