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링컨, 리비안 플랫폼 적용한 전기 SUV 출시 계획..차별점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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링컨, 리비안 플랫폼 적용한 전기 SUV 출시 계획..차별점은?Lincoln
2019-11-28 10:43 993
링컨, 에비에이터

[데일리카 임상현 기자] 링컨이 오는 2022년 전기 SUV를 선보인다.

27일(현지시각) 로이터 통신은 포드의 정통한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링컨이 오는 2022년 전기차 제조사인 리비안의 플랫폼을 활용해 전기 SUV를 출시할 것이라 전했다.



리비안, 전기차 플랫폼

지난 4월 포드는 전기차 제조사인 리비안에 5억 달러(한화 약 5900억원)를 투자하면서 리비안이 개발한 전기차 플랫폼을 활용해 신차를 개발한다는 계획을 발표한 바 있다.

리비안이 개발한 전기차 플랫폼은 2019 LA오토쇼를 통해 선보인 R1T 전기 픽업트럭과 전기 SUV 모델인 R1S에 탑재된 모듈형 플랫폼이다. 모터출력 최대 700마력과 180kWh 용량의 배터리 탑재할 수 있는 덕분에 약 640km 달하는 거리도 주행이 가능하다.


리비안, ′R1S′ (출처 리비안)

여기에 고속충전 시스템을 더해 30분의 충전 시간만으로 약 320km의 거리를 주행할 수 있다는 점도 전기차의 단점으로 지적되온 충전시간 문제를 상당부분 해결했다는 평가다.


외신에 따르면 링컨은 이러한 전기차 플랫폼을 활용해 오는 2022년 소형 SUV와 중형 SUV 두 종 이상의 신규 전기차를 출시할 계획이다. 오는 2022년에는 소형 SUV가 발표될 예정이며, 1년 뒤인 2023년에는 중형 SUV를 순차적으로 출시가 유력하다.



리비안, ′R1T′ (출처 리비안)

포드는 링컨과 리비안의 플랫폼 공유와는 별도로 자체 개발한 전기차 플랫폼도 동시에 활용할 계획이다.

지난 2019 LA오토쇼를 통해 최초 공개한 머스탱 마하-E 전기차에 사용된 플랫폼이 포드가 자체 개발한 플랫폼을 이용한 첫 번째 사례이며, 오는 2021년 하반기 출시를 예고한 F-150의 전기 픽업트럭 역시 포드가 자체 개발한 전기차 플랫폼으로 개발 중이다.

shlim@dailyca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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