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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차, K7 프리미어 ‘X 에디션’ 출시..신형 그랜저 독주 막을까?

기아차, K7 프리미어 ‘X 에디션’ 출시..신형 그랜저 독주 막을까?Kia
2019-12-02 10:49 3,213
[사진] K7 프리미어 X 에디션

[데일리카 임상현 기자] 기아차의 준대형 세단 K7이 탄생 10주년을 맞이해 고객 선호도가 높은 사양을 기본 적용한 스페셜 트림, ‘X 에디션’을 출시했다.

2일 기아자동차는 K7 탄생 10주년을 기념해 고객들의 니즈를 반영하고, 가격 경쟁력을 강화한 스페셜 트림, ‘X 에디션’을 출시하고 이날 부터 본격 시판에 나섰다.

이날 출시한 K7 프리미어 ‘X 에디션’ 에서 X는 10을 의미하는 로마 숫자에서 비롯됐다.


K7 프리미어 X 에디션은 2.5 가솔린 전용 스페셜 트림으로, 기존 2.5가솔린 주력 노블레스 트림을 기반으로 최고급 트림인 시그니처에만 운영되던 퀼팅 나파 가죽 시트, 스웨이드 내장재를 기본 탑재한 것이 특징이다.

여기에 기존 고객 선호도가 높았던 사양인 ‘컴포트’와 ‘스타일’의 핵심 품목도 기본 적용했다. 두 옵션 내에서는 12.3인치 클러스터와 양문형 콘솔 암레스트, 휴대폰 무선 충전 시스템, 뒷좌석 측면 수동 선커튼, 운전석 메모리 시트, 전동식 틸트&텔레스코픽 스티어링 휠 등을 기본화하여 사용자의 편의성을 극대화 했다.


[사진] K7 프리미어 X 에디션

K7 프리미어 X 에디션은 K7 브랜드 출시 10주년을 기념하고 그 간의 고객들의 성원에 보답하고자 핵심 고급사양과 편의 사양을 기본 적용했음에도 3505만원의 판매가격을 책정해 경쟁모델 대비 우수한 상품성을 앞세운다.


기아차는 또, 최근 스타일을 중시하는 하이브리드 차량(HEV) 고객들이 증가함에 따라 엔트리를 제외한 K7 하이브리드 전 트림에서 18인치 휠 선택이 가능하도록 했다.

한편, K7은 기아차 세단 브랜드인 ‘K시리즈’에서 최초로 K를 적용한 모델로 지난 2009년 11월 24일 최초 출시한 이래 2019년 11월 6일 기준으로 국내 누적 35만대 판매를 돌파했다. 국내 최초로 면발광 미등을 채택하고 나파 가죽 등 고급스러운 디자인을 적용한 1세대 모델은 2010년 준대형 세단 판매량 1위를 9개월 연속 차지하기도 했다. 최근 출시한 K7 프리미어는 강화된 존재감과 더욱 프리미엄해진 변화를 통해 출시 이후 준대형 세단 3개월 연속 판매 1위를 달성했다.


기아차 관계자는 “K7은 최초와 최고의 가치로 준대형 시장에서 존재감을 강화하며 새로운 헤리티지를 써내려 가고 있다”며 “K7 프리미어 X 에디션 출시로 고급감을 선호하는 고객의 만족감을 극대화할 것으로 확신한다”고 말했다.

shlim@dailyca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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