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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GM, 11월 내수 7323대 판매..트래버스·콜로라도 판매 견인

한국GM, 11월 내수 7323대 판매..트래버스·콜로라도 판매 견인Chevrolet
2019-12-02 14:48 327
[사진] 2018 쉐보레 트래버스

[데일리카 김지원 기자] 한국지엠은 11월 한 달동안 내수 7323대, 수출 3만1994대 등 총 3만9317대를 판매했다고 2일 밝혔다.


한국지엠의 11월 내수 판매는 전월 대비 14.5% 증가했다. 특히 10월부터 본격인도에 나선 대형 SUV 트래버스와 픽업트럭 콜로라도의 소비자 반응이 높아 내수 판매의 기대감을 더하고 있다.


내수 판매의 1등 공신은 3162대가 판매된 스파크로 전월 대비 6.1% 증가했으며, 지난 8월 이후 3달만에 월 3000대 판매선을 회복했다. 뒤어어 트랙스와 말리부가 각각 1048대, 775대가 판매돼 전월 대비 7.9%, 7.2%의 증가세를 보였다.




[사진] 쉐보레 콜로라도 출시

전기차 볼트 EV는 11월 한달간 총 690대가 판매돼 올해 최대 월 판매를 기록했다. 두 달 연속 전년 동월 대비 큰 폭의 증가세가 이어진 결과로 한국지엠은 최고의 품질 만족도에 더해 고객 만족도를 극대화하기 위해 부품 가를 대폭 조정해 경쟁력을 높이는 등 차별화된 서비스를 선보일 계획이다.

특히, 11월부터 소비자 인도가 시작된 콜로라도는 한달 간 총 472대가 판매돼 국내 시장 내 미국산 정통 픽업트럭의 인기를 실감케 했다. 이달 중순부터 고객 인도를 시작한 쉐보레 트래버스는 영업일 기준 약 열흘만에 총 322대가 판매되며 수입 대형 SUV 경쟁에 본격적으로 가세했다.

시저 톨레도 한국지엠 영업•서비스•마케팅 부문 부사장은 “스파크, 말리부, 트랙스, 볼트 EV 등 쉐보레의 주력 판매 차종의 판매가 회복세를 보이고 있으며, 트래버스와 콜로라도 등 최근 선보인 신규 라인업도 시장에서 뜨거운 반응을 불러일으키고 있다”며, “수입 차종의 판매가 1700대 이상을 기록하며 내수 판매에 큰 힘을 보탠 만큼, 이들이 본격 판매에 나서게 될 향후 실적을 기대해달라”고 밝혔다.

kimjiwon@dailyca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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