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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차, 11월 내수 9240대 기록..코란도 가솔린 ‘순풍’

쌍용차, 11월 내수 9240대 기록..코란도 가솔린 ‘순풍’Ssangyong
2019-12-02 16:00 515
[사진] 쌍용차, 코란도 가솔린

[데일리카 김지원 기자] 쌍용자동차는 지난 달 내수 9240대, 수출 1514대 등 총 1만754대를 판매했다고 2일 밝혔다.


이 같은 실적은 전 모델이 고른 성장세를 기록한 내수 판매 상승세에 힘입어 전월 대비 5.5% 증가하며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 특히 내수는 지난 5월(1만 106대) 이후 6개월만에 9000대 판매를 넘어서는 등 2개월 연속 상승세를 기록하며 전월 대비 14.9% 증가했다.


쌍용차의 11월 실적을 견인한 렉스턴 스포츠는 3539대로 전월대비 12.1% 증가했으며, 뒤이어 티볼리와 코란도가 각각 2337대, 1963대로 전월 대비 8.7%, 15.9% 증가세를 보였다.




[사진] Rexton Sports&KHAN

특히 지난 8월 가솔린 모델 출시 이후 높은 반응을 이끌어 내는 코란도는 전월 대비 15.9%, 전년 동월 대비로는 400% 이상 큰 폭으로 증가해 쌍용차의 효자모델로 등극했다.

수출은 전년 동월 대비 감소했으나, 코란도 M/T 모델의 본격적인 현지 판매를 앞두고 현지 미디어 시승 행사를 개최하는 등 브랜드 인지도 제고를 위한 마케팅 활동을 강화하고 있는 만큼 곧 회복될 것으로 전망된다.

쌍용차 예병태 대표이사는 “전 모델이 고른 상승세를 기록하며 내수가 9천대 판매를 넘어서는 등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며 “내수 시장 공략 강화는 물론 수출 시장에서의 브랜드 인지도 제고를 통해 글로벌 판매를 늘려 나갈 것이다.”라고 말했다.

kimjiwon@dailyca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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