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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차 폭스바겐이 골프 글로벌 미디어 행사를 포르투갈서 연 까닭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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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차 폭스바겐이 골프 글로벌 미디어 행사를 포르투갈서 연 까닭은?Volkswagen
2019-12-04 02:30 804
포르투갈 포르투 세라도필라 전망대 (폭스바겐 8세대 골프 글로벌 미디어 드라이빙)

[포르투(포르투갈)=데일리카 하영선 기자] 폭스바겐이 8세대 골프를 공개한 가운데, 글로벌 미디어 드라이빙 행사가 포르투갈에서 열렸다.

폭스바겐 골프는 독일차 브랜드이지만, 지역이 다른 포르투갈에서 진행됐다는 점에서 주목을 끈다.

더 뉴 골프 (8세대)

폭스바겐은 2~3일(현지시각) 포르투갈 포르투에서 데일리카 등 한국언론을 비롯해 네덜란드, 노르웨이, 룩셈부르크, 일본 등에서 약 50여명의 기자를 초청해 8세대 골프 미디어 드라이빙 행사를 가졌다.

이번 드라이빙 행사에서는 포르투공항에서 출발, 고속도로를 거쳐 스페인과 포르투갈의 국경을 가르는 도루(Douro)강 인근 산악지대 험로 등 총 200여km에서 진행됐다.


더 뉴 골프 (8세대)

쭉 뻗은 고속도로에서는 8세대 신형 골프의 승차감과 가속성 등 퍼포먼스와 통신이 지원되는 Car2X 시스템, 좁지만 굽은 길이 꾸준히 이어지는 산악로에서는 핸들링, 포르투 시내에서는 온라인으로 연결되어 있는 커넥티드 시스템 등을 확인했다.

오포르투(Oporto)로도 불리는 포르투는 포르투갈 수도인 리스본에 버금가는 제2의 도시에 속하는 항구도로 관광 휴양지이기도 하다.


폭스바겐, 8세대 골프

수백년의 전통적 문양과 양식을 간직한 건축물과 대서양으로 흘러드는 도루강, 소설 해리포터의 배경이 되었던 렐루서점, 헤스따우라도레스 광장에서 폼발 광장으로 이어지는 리베르다드 거리는 많은 관광객들이 찾는다.

포르투는 특히 리스본 북쪽 280km 지점에 위치하는데, 한국과 독일 등 12월의 날씨가 추운 것과는 달리 영상 10~15도를 유지하는 등 일교차가 크지 않다. 한국의 늦가을 수준으로 겨울이라는 점을 감안하면 비교적 따뜻한 느낌이다.


포르투갈 포르투 도루강(폭스바겐 골프 글로벌 미디어 드라이빙)

폭스바겐 관계자는 “폭스바겐은 독일차 브랜드에 속하지만 독일의 (현재) 날씨는 춥다”면서 “8세대 골프의 글로벌 미디어 드라이빙 행사에서는 세계 곳곳에서 골프 행사를 방문한다는 점을 감안해 날씨가 따스하면서도 볼거리가 많은 포르투갈의 포르투를 선택하게 됐다”고 했다.

한편, 폭스바겐 8세대 신형 골프는 사전계약을 실시하고 있는 독일에서부터 고객 인도가 시작되고, 내년 1월부터는 유럽시장에서부터 본격 판매된다. 신형 골프의 판매 가격은 2만유로(한화 약 2635만원)부터 시작된다.


ysha@dailyca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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