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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틀리, 한정판 ‘컨티넨탈 GT W12’ 출시..단 15대 생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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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틀리, 한정판 ‘컨티넨탈 GT W12’ 출시..단 15대 생산Bentley
2019-12-04 09:02 1,531
벤틀리, 한정판 컨티넨탈 GT W12

[데일리카 표민지 기자] 벤틀리는 3일(현지시각) 특별한 '컨티넨탈 GT W12(Continental GT W12)'를 출시했다.

벤틀리, 한정판 컨티넨탈 GT W12

이날 공개된 모델은 파이크스 피크 힐 클라임(Pikes Peak International Hill Climb) 경기에서 양산차 부분 신기록을 수립한 것을 기념하며 제작됐다. 이 한정판은 단 15대만 양산될 예정이며, 이달 말부터 주문이 가능하다.

벤틀리, 한정판 컨티넨탈 GT W12

스페셜 에디션 콘티넨탈 GT W12에는 경기에 참가했던 당시의 자동차와 동일한 일렉트릭 옐로우 색상으로 마감됐으며, 카본 파이버로 마감됐다. 그리고 차량에는 글로스 블랙 윙 미러, 프론트 범퍼 인서트, 리어 페시아 패널 및 루프가 적용됐으며, 검정색으로 마감된 22인치 뮬리너(Mulliner) 알로이 휠, 에시드 그린(Acid Green)색상의 브레이크 캘리퍼가 적용됐다.


벤틀리, 한정판 컨티넨탈 GT W12

차량 측면에는 '파이크 피크(Pikes Peak)' 마크가 찍혀 있으며, 차량의 타이어에 외관과 동일한 라듐(Radium)색상으로 찍힌 글자가 특징이다. 구매자들은 또한 '100' 이라고 적힌 라디에이터 그릴을 옵션으로 선택할 수 있다. 이 숫자 100은 벤틀리가 100만에 파이크 피크 힐 클라임 경기에서 신기록을 달성했다는 것을 사실을 의미한다.



벤틀리, 한정판 컨티넨탈 GT W12

실내에도 외관 마감과 동일한 색상으로 강조를 줬다. 차량의 시트는 알칸타라와 벨루가 가죽으로 마감됐으며, 가죽 색상과 대조되는 라듐 색상의 스티칭이 적용됐다. 스티어링 휠에도 허니콤 스티치 디자인 및 중앙의 스트라이프가 라듐 색상으로 적용됐으며, 파이크 피크 마크가 네 개의 자동차 머리 받침대에 수놓아져 있다.

벤틀리, 한정판 컨티넨탈 GT W12

차량의 대시보드는 피아노 블랙 색상의 카본 파이버로 마감됐으며, 조수석 측에 새겨진 파이크 피크의 코스 한 부분을 보여주는 독특한 그림이 특징이다. 이 그림은 양산되는 15대의 자동차에 코스의 한 부분씩 각각 다르게 새겨질 것이며, 컨티넨탈 GT가 달성한 기록 10:18.48도 함께 새겨진다. 벤틀리의 3면 회전식 디스플레이와 뱅앤올룹슨 스테레오 시스템이 표준으로 장착됐다.


벤틀리, 한정판 컨티넨탈 GT W12

파워트레인으로는 경기에 사용된 컨티넨탈 GT처럼 벤틀리의 트윈 터보차저 6.0리터 W12이 탑재됐다. 이 엔진은 8단 듀얼클러치 변속기와 짝을 이루며 최고출력 626마력, 최대토크 91.83kg.m의 파워를 발휘한다. 정지상태에서 100km/h까지 주파하는데 3.7초가 걸리며, 최고 속도는 333km/h이다.



벤틀리, 한정판 컨티넨탈 GT W12

한편, 지난 6월 미국에서 리스 밀런(Rhys Millen) 드라이버는 W12엔진이 장착된 컨티넨탈 GT로 종전 기록을 8.4초 앞당겨 포르쉐 911 터보 S의 기록을 깼다. 그리고 약 20kmg의 코스를 평균 속도 112km/h로 10분 18.4초 만에 완주했다.

pyomj@dailyca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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