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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차, 3세대 K5 출시..가격은 2351만~3335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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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차, 3세대 K5 출시..가격은 2351만~3335만원Kia
2019-12-12 16:45 580
3세대 K5

[데일리카 하영선 기자] 기아차가 3세대로 진화한 중형세단 K5를 선보였다.

기아자동차는 12일 서울시 광진구에 위치한 워커힐 호텔 비스타홀에서 3세대 K5를 출시하고 이날부터 본격 시판에 나섰다.

3세대 K5는 강렬하고 과감한 외장 디자인과 운전자 중심의 실내, 차량과 운전자가 능동적으로 교감하는 ‘상호 작용형 기술(인터랙티브 기술)’ 적용한 게 특징이다.

3세대 K5

여기에 다양한 첨단 편의 사양과 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 3세대 신규 플랫폼과 소음∙진동 개선, 차세대 파워트레인을 탑재한 4개 모델을 동시에 내놓는 등 상품성을 높였다.

K5의 차체 사이즈는 전장 4905mm, 전폭 1860mm, 전고 1445mm, 휠베이스 2850mm로 다이내믹한 스포티 세단의 모습을 갖췄다.

여기에 전방 충돌방지 보조, 후방 교차 충돌방지 보조, 후측방 충돌방지 보조, 차로 유지 보조, 차로 이탈방지 보조, 고속도로 주행 보조, 안전 하차 보조, 내비게이션 기반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 후측방 모니터, 서라운드 뷰 모니터, 운전자 주의 경고 등 다양한 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을 적용해 안전 및 편의성을 대폭 강화했다.

기아차, 3세대 K5

특히 전방 충돌방지 보조, 차로 유지 보조, 차로 이탈방지 보조, 운전자 주의 경고, 9에어백 등 주요 안전 및 편의사양을 전 트림 기본화해 상품성을 크게 높였다.


기아차는 3세대 K5에 신규 플랫폼을 적용해 든든한 핸들링과 민첩한 차체 움직임, 높은 차폐감을 통한 소음∙진동 개선, 중량 절감으로 가속 성능 향상, 다중골격 엔진룸 구조 적용으로 충돌 안전성 강화 등 높은 상품성을 구현했다.

이어 앞유리와 운전석∙조수석 창문에 이중접합 차음유리를 적용하고 차체 곳곳에 흡차음재를 보강해 소음유입을 크게 감소시켰다.

기아차, 3세대 K5

기아차는 3세대 K5의 모든 엔진을 차세대 엔진인 ‘스마트스트림’으로 변경했으며 가솔린 2.0, 가솔린 1.6 터보, LPi 2.0, 하이브리드 2.0 등 4개 모델을 동시에 출시했다.

가솔린 2.0 모델은 스마트스트림 G2.0 엔진과 6단 자동변속기가 탑재됐으며 최고출력 160마력(ps), 최대토크 20.0(kgf·m)의 동력성능과 기존보다 7.4% 증가한 13.0km/ℓ의 복합연비를 갖췄다.


가솔린 1.6 터보 모델의 경우 8단 자동변속기가 탑재됐으며 최고출력 180마력(ps), 최대토크 27.0(kgf·m)의 동력성능과 기존보다 7.8% 증가한 13.8km/ℓ의 복합연비를 갖췄다.

기아차, 3세대 K5

LPi 2.0 모델은 스마트스트림 L2.0 엔진과 6단 자동변속기가 탑재됐으며 최고출력 146마력(ps), 최대토크 19.5(kgf·m)의 동력성능과 기존보다 6.3% 증가한 10.2km/ℓ의 복합연비를 갖췄다.

하이브리드 2.0 모델은 스마트스트림 G2.0 HEV 엔진과 6단 자동변속기가 탑재됐으며 최고출력 152마력(ps), 최대토크 19.2(kgf·m)의 동력성능과 기존보다 11.7% 증가한 20.1km/ℓ의 복합연비를 갖췄으며 태양광으로 차량 배터리를 충전해 주행가능거리를 증가시키고 배터리 방전을 막는 ‘솔라루프’가 장착돼 연료비를 더 절약할 수 있다.

3세대 K5의 가격은 가솔린 2.0 모델이 트렌디 2351만원부터 시작하며, 프레스티지 2592만원, 노블레스 2783만원, 시그니처 3063만원이다.


기아차, 3세대 K5

가솔린 1.6 터보 모델은 트렌디 2430만원, 프레스티지 2709만원, 노블레스 2901만원, 시그니처 3141만원이며, LPi 일반 모델은 프레스티지 2636만원, 노블레스 2901만원, 시그니처 3058만원으로 책정됐다.

LPi 2.0 렌터카 모델은 스탠다드 2090만원, 트렌디 2375만원이며, 하이브리드 2.0 모델이 트렌디 2749만원, 프레스티지 2937만원, 노블레스 3129만원, 시그니처 3335만원이다.

한편, 이날 행사에서 박한우 기아차 사장은 “K5는 2010년 1세대 출시 때부터 디자인과 혁신성을 높이 인정받아 고객의 많은 사랑을 받았다”며 “3세대 K5는 보다 압도적인 디자인과 더 혁신적인 상품성으로 고객의 사랑에 보답하고 기아차의 새로운 시대를 여는 모델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ysha@dailyca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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