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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프, 레니게이드보다 작은 소형 SUV 출시 계획..‘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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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프, 레니게이드보다 작은 소형 SUV 출시 계획..‘눈길’ Jeep
2019-12-13 16:13:09
올 뉴 레니게이드


[데일리카 임상현 기자] 지프가 새로운 소형 SUV를 개발한다. 이는 현재 판매중인 콤팩트 SUV인 레니게이드 아랫급으로 전장 4M가 넘지 않는 엔트리급으로 출시될 예정이다.

12일(현지시각) 지프의 유럽본부 마케팅 책임자인 마르코 피고지(Marco Pigozzi)는 외신과의 인터뷰를 통해 이 같은 내용을 밝히며 오는 2022년 새로운 지프의 SUV가 탄생된다고 전했다.


현재 지프 라인업 가운데서 가장 막내급인 레니게이드는 전장 4255mm, 전폭 1805mm, 전고 1695mm. 휠베이스 2570mm의 크기로 가솔린과 디젤엔진을 얹고 북미와 유럽, 아시아 시장 등에서 판매 중이다.

지프, 레니게이드


피고지 책임자는 “우리가 개발할 소형 SUV는 전장이 3960mm 수준의 소형 SUV 크기로 지프 특유의 오프로드 성능과 데일리카의 성격을 모두 담아낼 것이다”고 말했다.

현지 관계자에 따르면 지프의 새로운 소형 SUV는 오는 2022년 출시될 예정이다. 현재 지프의 모기업인 FCA그룹은 PSA그룹간의 합병을 진행 중이다. 때문에 PSA그룹 소속의 푸조의 기술이 지프의 소형 SUV 개발에 녹아들 수 있다는 전망도 나오고 있다.


다만, 지프가 개발 중인 소형 SUV는 북미시장을 제외한 유럽과 아시아 시장 등에서 출시될 예정이다. 지프는 지리적 특성과 북미시장의 특수성으로 레니게이드보다 작은 크기의 SUV의 판매는 적합하지 않다는 판단을 내린 것으로 알려졌다.

지프 그랜드 커맨더


한편, 지프는 현재도 각 시장상황에 맞는 전략모델을 투입하고 있다. 지난 4월 중국 베이징모터쇼에서 공개된 지프 그랜드 커맨더(Jeep Grand Commander)가 대표적으로 그랜드 체로키를 바탕으로 차체를 늘려 7인승 SUV로 판매 중인 모델이다.

shlim@dailyca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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