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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슬라, 엔트리급 ‘모델3’ 보다 더 작은 전기차 개발 계획..‘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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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슬라, 엔트리급 ‘모델3’ 보다 더 작은 전기차 개발 계획..‘주목’Tesla
2020-01-09 16:19 2,720
테슬라, 모델3

[데일리카 임상현 기자] 테슬라가 현재 엔트리급인 모델3보다 작은 전기차를 출시하겠다고 깜짝 발표했다.

8일(현지시각) 테슬라의 일론 머스크(Elon Musk) CEO는 중국 상하이 생산공장인 기가팩토리3의 완공을 축하하는 행사에서 “중국에 대한 투자를 늘리고 기가팩토리3에서 모델3와 모델Y의 생산 이외 ‘미래 모델’을 생산할 것이다”고 밝혔다.

일론 머스크 CEO는 “새로운 미래 모델이 중국 디자인센터에서 개발될 것이며, 해당 모델은 글로벌 시장으로 판매될 것이다”고 깜짝 발표했다. 그는 또 “지금껏 본 적없는 전기 픽업트럭인 ‘사이버트럭’처럼 새로운 신차 역시 급직전인 디자인을 갖춘 모델이 될 것이다”고 덧붙였다.


테슬라, 모델3 중국 생산

일론 머스크는 쏟아지는 질문에 더 이상 신차에 대한 세부사항을 언급하지 않았지만 행사에 참여한 외신들에 따르면 일론 머스크가 언급한 신차는 모델3보다 크기가 작은 소형차급의 전기차로 예상된다고 전했다.


이날 행사는 테슬라가 미국이외 지역에 건설한 첫번째 생산기지인 기가팩토리3 완공을 축하하기 위해 마련됐다. 테슬라는 기가팩토리3로 불리는 중국 생산공장에서 모델3와 모델Y를 생산할 예정이며, 이날 깜짝 발표된 신차까지 총 3종류의 전기차를 생산할 계획이다.

테슬라는 세계 최대 전기차 시장으로 떠오르는 중국에 생산기지를 건설한데 대해 전기차 선점효과를 기대하는 눈치다. 또한, 미국과 중국간의 무역전쟁으로 인한 관세문제를 회피하기 위한 전략이라는 분석도 나오고 있다.


테슬라, 사이버트럭(Cybertruck)

테슬라는 “중국정부와 관영은행이 테슬라의 중국 생산기지를 지원하고 있다”면서 중국내 전기차 시장공략에 의지를 피력했다. 실제 테슬라는 기가팩토리3를 건설하는데 필요한 자금 대부분을 중국에서 제공하는 대출에 의지한 것으로 알려졌다.


테슬라는 기가팩토리3에서 최대 연간 50만대의 전기차를 생산할 계획이다. 테슬라는 이번 공장 완공 축하와 깜짝 발표와 함께 연신 최고주가를 갱신하고 있다. 지난 2일 새해들어 테슬라 주가는 430.26달러로 전 거래일 대비 11.93달러 상승했다.

테슬라 주가가 430달러를 넘어선 것은 기업 역사상 최고 수준이다. 일론 머스크는 지난달 테슬라모터스 주가가 420달러를 넘어서자 놀랍다는 반응을 트위터에 남기기도 했다.

shlim@dailyca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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