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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럭셔리 SUV ‘아우루스 커멘던트’ 출시 계획..롤스로이스 연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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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럭셔리 SUV ‘아우루스 커멘던트’ 출시 계획..롤스로이스 연상
2020-01-10 11:10:02
아우루스(Aurus)커멘던트(Komendant) (출처 아우토자이퉁)


[데일리카 임상현 기자] 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전용차를 공급하는 제조사로 알려진 아우루스(Aurus)에서 새로운 SUV를 개발 중이다.

9일(현지시각) 위장막을 두르고 테스트 중에 포착된 아우루스의 커멘던트(Komendant)는 세단 세나트(Senat)기반의 SUV로, 러시아에서 만든 럭셔리 SUV로 판매될 예정이다.


국내 소비자들에게는 생소하지만 러시아의 럭셔리 브랜드인 아우루스는 지난 2019년 제네바모터쇼를 통해 선보인 세단 세나트를 통해 대중에게 알려졌다. 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전용차로도 쓰이는 세나트는 지난 2012년 러시아 모스크바 소재 중앙 자동차 엔진과학연구소(NAMI) 주도로 개발된 차량이며, 보쉬와 포르쉐가 엔진 개발에 참여한 V8 4.4리터 엔진을 탑재해 최고출력 600마력의 파워를 뽐낸다.

출시를 앞두고 테스트 중인 커멘던트는 세나트를 기반으로 만든 SUV답게 세나트 못지않은 첨단 장비와 최신 파워트레인을 탑재할 것으로 알려졌다.


아우루스(Aurus)커멘던트(Komendant) (출처 아우토자이퉁)

테스트카는 위장막으로 가려져 있지만 전체적인 모습은 확인이 가능하다. 커멘던트는 세나트와 유사한 외관을 갖게된다. 전면부를 가득채운 커다란 라디에이터 그릴은 롤스로이스를 연상케하며, 전장 또한 대형 SUV를 넘어서는 크기로 출시될 전망이다. 밑바탕이 되는 세단 세나트의 경우 6630mm 크기의 전장을 갖고있다.


스파이샷에 포착된 실내 역시 세나트와 동일한 모습이다. 수평형 구조의 디자인을 갖춘 실내는 커다란 인포테인먼트 디스플레이와 디지털 클러스터 등 최신 사양을 모두 갖추었으며, 변속기가 위치한 센터콘솔에는 롤스로이스에서 사용하는 인포테인먼트 컨트롤 시스템과 유사한 조작버튼이 자리잡은 것으로 확인된다.

파워트레인은 세나트에 탑재된 V8 4.4리터 트윈터보가 동일하게 탑재된다. 최고출력 600마력과 최대토크 88kgf.m의 힘을 발휘하는 엔진은 4륜구동 시스템을 통해 네바퀴에 구동력을 전달한다.

아우루스(Aurus)커멘던트(Komendant) (출처 아우토자이퉁)


아우루스는 커멘던트를 이르면 오는 2021년 공개할 예정이다. 아우루스는 커멘던트가 시장 출시 후 세나트를 넘어 가장 인기높은 라인업으로 자리매김 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shlim@dailyca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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