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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드, 마일드 하이브리드 ‘S-맥스’·‘갤럭시’ 출시 계획..특징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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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드, 마일드 하이브리드 ‘S-맥스’·‘갤럭시’ 출시 계획..특징은?Ford
2020-01-20 09:22 1,093
포드, S-맥스 및 갤럭시

[데일리카 표민지 기자] 포드 S-맥스와 갤럭시는 포드의 차량 중에서 유럽에서 가장 잘 팔리는 MPV이다. 포드는 올해 말까지 14대의 새로운 전기 자동차를 출시하겠다는 계획의 일환으로 20일 마일드 하이브리드 버전의 'S-맥스'와 '갤럭시'를 출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두 모델에는 2.5리터 앳킨슨 사이클 가솔린 엔진, 전기 모터, 소형 수냉식 리튬이온 배터리가 적용될 예정이다. 이는 올해 말부터 유럽에서 판매될 예정인 포드 쿠가(Kuga) 하이브리드와 동일한 파워트레인이다. 차량의 정확한 성능은 아직 공개되지 않았다. 하지만 포드는 총 시스템 출력 197마력 및 21.42kg.m 토크를 발휘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동급 2.0리터 에코 디젤 엔진보다 더 나은 기어 내 가속력을 제공할 것이라고 전했다. 새로운 마일드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의 CO2 배출 수치는 약 140g/km일 것으로 예상된다.

부가적인 장점으로, 포드는 파워트레인이 변경됐어도 차량의 적재공간 줄어들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5인승 차량인 S-맥스 하이브리드는 전통적인 파워트레인이 적용된 것과 동일한 2,200리터의 적재공간을 제공할 예정이다. 7인승 차량인 갤럭시 하이브리드 역시 기존과 동일하게 최대 2,339리터의 적재공간을 제공할 전망이다.


포드 갤럭시


한편, 이 발표는 스페인 발렌시아 생산 시설에 4200만 유로(한화 약 541억만원)를 투자하겠다는 포드의 계획과 함께 공개됐다. "전기차가 빠르게 주력 모델이 되면서, 고객에게 훨씬 더 많은 전기차와 파워트레인 옵션을 제공하기 위해서 우리는 발렌시아에 대한 투자를 늘렸습니다" 라고 스튜어트 로리(Stuart Rowley) 포드 유럽 대표는 말했다.

이 투자로 생산 시설에는 두개의 새로운 배터리 조립 라인도 추가된다. 그리고 이 조립라인에서 마일드 하이브리드 버전 S-맥스와 갤럭시에 적용될 배터리가 생산될 예정이다. 새로운 생산 시설은 오는 여름에 완공될 예정이며, 9월부터 차량을 양산할 예정이다.


자금의 유입으로 리튬이온 배터리와 전기차가 함께 양산돼 제조 효율을 더 높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포드 유럽 대표는 "그 어느 때보다도 쉽게 전기화된 자동차로 전환함으로써, 2022년 말까지 포드가 판매하는 승용차의 대다수가 전기화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pyomj@dailyca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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