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화제
목록

기사공유

인도 품질조사서 5개 차종 1위 휩쓴 현대차..경쟁력 ‘업’

URL 복사

인도 품질조사서 5개 차종 1위 휩쓴 현대차..경쟁력 ‘업’Hyundai
2020-01-23 16:53 1,421
현대차, 베뉴

[데일리카 하영선 기자] 현대차가 인도에서 실시한 품질조사에서 5개 차종이 1위를 차지하는 등 품질 경쟁력을 입증했다.

현대자동차는 글로벌 시장조사업체 제이디파워(J.D Power)가 발표한 '2019 인도 신차품질조사((IQS, Initial Quality Study)'에서 베뉴 등 5개 차종이 '최우수 품질상(Segment Winner)'을 차지했다고 23일 밝혔다.

제이디파워의 이번 평가는 지난 2018년 10월부터 2019년 10월까지 판매된 13개 브랜드 총 66개 모델을 대상으로 신차 100대당 불만 건수를 집계하는 방식을 적용했다.

구입고객들의 만족도는 점수가 낮을 수록 고객의 품질 만족도가 높다는 것을 의미한다.

제이디파워는 모두 7개 차급에서 가장 높은 품질의 자동차를 발표했으며, 이 중 5개 차종의 현대차가 각 차급별로 1위를 기록했다.


경차 부문에서는 상트로(54점), 소형차 부문 엘리트 i20(57점), 중형 부문 신형 베르나(63점), 소형 SUV 부문 베뉴(52점), SUV 부문 크레타(63점)가 각각 차급별 최고 품질 차량에 선정됐다.

현대차 베뉴 인도


준중형 부문에서는 혼다 어매이즈, 다목적차 부문 마루티 에르티가가 선정되는 등 2개 브랜드만 이름을 올린 것이 전부다.

현대차는 이번 품질 평가에서 5개 차종이 1위를 차지함에 따라 향후 판매와 이미지 제고에 긍적적 요인으로 작용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현대차는 특히 작년 5월 출시해 큰 인기를 얻고 있는 베뉴가 최고 품질상을 수상한 것에 대해 많은 의미를 두고 있다.


베뉴는 작년 한해동안 인도시장에서 총 7만여대가 판매되며 현대차의 인도 전체 실적을 견인하고 있다. 최근에는 인도 최고 권위를 자랑하는 '인도 올해의 차'로 선정되기도 했다.

현대차 관계자는 "최근 인도 자동차 산업이 침체된 가운데 신차품질조사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은 것은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도 끊임없는 품질 향상 활동을 통해 인도 고객들에게 더욱 신뢰를 얻을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했다.


한편, 지난해 제이디파워가 발표한 미국 신차품질조사에서 제네시스는 전체 글로벌 완성차 브랜드 가운데 2년 연속 종합 1위를 차지했으며, 기아차와 현대차도 일반브랜드에서 나란히 1, 2위 달성한 바 있다.

ysha@dailycar.co.kr
클래스가 다른; 자동차 뉴스 채널 데일리카 http://www.dailycar.co.kr
본 기사를 이용하실 때는 출처를 밝히셔야 하며 기사전재 및 재배포를 금합니다.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