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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네시스의 럭셔리 SUV ‘GV80’..첫 마케팅으로 ‘슈퍼볼’을 선택한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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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네시스의 럭셔리 SUV ‘GV80’..첫 마케팅으로 ‘슈퍼볼’을 선택한 이유는?Genesis
2020-01-31 14:32 2,733
제네시스 GV80

[데일리카 임상현 기자] 제네시스가 지난 28일(현지시각) 북미시장에 공개한 GV80의 첫 홍보를 미국 프로미식축구(NFL)의 결승전인 슈퍼볼(Super Bowl)을 통해 시작할 계획이다.

오는 2월 2일(현지시각) 미국 플로리다에서 열리는 슈퍼볼 중계의 중간광고를 통해 미국 소비자들에게 GV80의 홍보를 시작할 제네시스는 지난 28일 북미시장 진출을 본격적으로 알리며 세계시장 공략에 나섰다.

3.0리터 디젤엔진이 먼저 선보인 국내 시장과 달리 2.5리터 및 3.5리터 가솔린 터보엔진으로 소개된 GV80은 각각 300마력, 370마력 이상의 최고출력을 낼 수 있는 신규 라인업으로 알려졌다.

제네시스는 그동안 세단만 존재하던 라인업에서 첫 SUV를 추가한 만큼 북미시장에서 GV80 성공에 큰 기대를 걸고 있다. 미국 소비자들은 GV80 구매 시 3년 또는 3만 6000마일(약 5만 7900km)의 보증기간과 딜리버리 서비스 등을 이용할 수 있다.


제네시스, GV80 북미형

판매가격은 약 5만 달러(한화 약 5940만원)부터 시작할 것으로 전해진다. 제네시스는 GV80 발표현장에서 정확한 판매가격 등을 밝히지 않았지만 현지 외신들은 모든 선택사양 구매 시 최대 6만 5000달러(한화 약 7720만원) 수준까지 판매가격이 상승할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한편, GV80이 미국시장에 본격적으로 알려질 슈퍼볼은 매년 1억명 이상이 시청하는 북미 최대의 스포츠 축제로서 아메리칸 풋볼콘퍼런스(AFC) 우승팀인 캔자스시티 치프스와 내셔널 풋볼콘퍼런스(NFC) 챔피언인 샌프란시스코 포티나이너스가 우승 트로피를 두고 맞대결을 펼친다.

특히 이번 슈퍼볼의 광고료는 30초 기준 최저 500만 달러(한화 약 59억원)에서 최고 560만 달러(한화 약 66억원)에 이르며, 60초 기준 최대 1000만 달러(한화 약 118억원)를 훌쩍 넘는 것으로 알려졌다.




shlim@dailyca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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