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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바겐, 7인승 SUV 아틀라스 공개..과연 국내 투입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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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바겐, 7인승 SUV 아틀라스 공개..과연 국내 투입은?Volkswagen
2020-02-10 12:12 5,906
폭스바겐, 아틀라스 부분변경

[데일리카 임상현 기자] 폭스바겐이 지난해 12월 티저 이미지를 통해 예고한 아틀라스의 부분변경 모델이 공개됐다. 북미시장 전용모델인 아틀라스는 국내 시장에도 출시가 예고된 7인승 SUV와 유사한 구성을 갖출 것으로 알려져 더욱 주목을 받고있다.

8일(현지시각) 2020 시카고오토쇼를 통해 최초로 공개된 폭스바겐의 부분변경 아틀라스는 앞서 공개된 쿠페형 SUV 아틀라스 스포츠의 얼굴을 이어받아 최신 폭스바겐의 패밀리룩을 갖추고 있다.



폭스바겐, 아틀라스 부분변경

전면램프와 일체화된 3줄의 크롬라인으로 화장을 고친 전면부는 변화된 램프 디자인과 더불어 LED를 기본 탑재했다. 여기에 보행자 보호를 위해 범퍼의 재질과 크기를 변화시켜 전장의 크기가 소폭 늘어났다. 후면부는 내부 그래픽 변화를 통해 기존과 다른 이미지를 전달하며, 비중이 컸던 크롬의 사용량을 줄여 한층 깔끔한 인상을 느낄 수 있도록 했다.

실내는 D컷 스타일의 신규 로고가 부착된 운전대와 터치기능을 품은 8인치 디스플레이가 업그레이드 됐다. 애플의 카플레이와 구글의 안드로이드를 지원하는 것은 물론 차량용 와이파이를 통해 다양한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을 활용할 수 있다.


폭스바겐, 아틀라스 부분변경

안전사양도 대폭 강화됐다.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과 차선 이탈 및 방지 시스템, 360도 서라운드 카메라, 시속 64km/h 이하에서 작동하는 능동 보조 시스템 등 강화된 운전자 지원 시스템을 사용할 수 있다.


파워트레인은 기존에 사용중인 2.0리터 4기통 가솔린 터보엔진과 V6 3.6리터 자연흡기 엔진이 탑재된다. 변속기는 모두 8단 자동변속기 사양이며, 전륜구동 및 4륜구동 시스템을 지원한다. 최고출력은 2리터 터보엔진이 238마력, 35kgf.m의 최대토크를 발휘하며, V6 3.6리터 사양의 경우 280마력, 36.1kgf.m의 힘을 나타낸다.



폭스바겐, 아틀라스 부분변경

폭스바겐은 북미시장에서 전체 매출액의 약 53%가 SUV 판매로 이뤄지는만큼 이날 공개된 아틀라스 및 아틀라스 스포츠, 티구안, 투아렉 등의 SUV 라인업을 더욱 강화할 계획이다. 판매가격은 현지기준 약 3만 1545달러(한화 약 3747만원)부터 시작하며, 올 봄부터 본격 인도에 나설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부분변경 아틀라스는 폭스바겐이 국내 투입을 예고한 7인승 SUV와 유사한 특징들을 모두 담고 있다는 점에서 주목을 받고 있다. 폭스바겐코리아는 지난해 8월 미디어 행사를 통해 7인승 SUV인 아틀라스의 형제차인 테라몬트를 올해 국내 시장에 선보인다고 밝힌 바 있다.

shlim@dailyca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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