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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스턴 마틴, 밴티지 로드스터 공개..AMG V8 503마력 파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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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스턴 마틴, 밴티지 로드스터 공개..AMG V8 503마력 파워Aston Martin
2020-02-12 16:27 840
애스턴 마틴, 밴티지 로드스터

[데일리카 임상현 기자] 애스턴 마틴이 밴티지 로드스터를 공개했다. 7초 이내 동작이 가능한 소프트탑과 AMG의 V8트윈터보, 8단 자동 변속기 등으로 무장한 밴티지 로드스터는 오는 3분기 고객인도에 나설 계획이다.

11일(현지시각) 공개된 애스턴 마틴의 밴티지 로드스터는 지난해 10월 공식 이미지를 통해 예고된 애스턴 마틴의 신차로 포르쉐 911 카브리올레와 아우디 R8 스파이더 등과 경쟁을 펼칠 예정이다.

애스턴 마틴, 밴티지 로드스터

밴티지 로드스터의 외관은 쿠페모델과 비교 시 루프라인을 제외하고 차이를 느낄 수 없을 정도로 완벽한 디자인 완성도를 자랑한다. 다만, 접이식 루프의 적용으로 후방의 디자인 변경이 소폭 이뤄졌으며, 덕테일 리어 스포일러가 추가됐다.

애스턴 마틴은 밴티지 로드스터를 공개하면서 경량화 기술과 부피를 줄인 접이식 소프트탑의 적용으로 세계에서 가장 빠른 개폐시간을 자랑한다고 밝혔다. 애스턴 마틴에 따르면 7초이내로 모든 조작이 가능하다는 설명이다.


애스턴 마틴, 밴티지 로드스터

밴티지 로드스터는 루프가 사라진만큼 부족한 차체 강성을 보강하기 위해 뼈대 곳곳에 보강재를 덧대는 한편 리어 댐퍼의 재설계와 서스펜션 개선, 소프트웨어의 업그레이드 등으로 쿠페와 동일한 운동성능을 가능하도록 별도의 튜닝을 거쳤다.


매트 베커(Matt Becker) 수석 엔지니어는 “컨버터블과 로드스터 등의 스포츠카는 쿠페와 비교시 증가된 차체무게와 공기역학 성능저하 등으로 주행성능이 떨어질 수 밖에 없지만 밴티지 로드스터의 경우 직진성능 이외 민첩한 핸들링 성능을 쿠페와 동일하게 제공할 것이다”고 말했다.

애스턴 마틴, 밴티지 로드스터

밴티지 로드스터 보닛 아래에는 메르세데스-AMG가 제공하는 4.0리터 V8 트윈터보 엔진이 탑재됐다. 최고출력 503마력, 최대토크 69.8kgf.m의 힘을 발휘하는 엔진은 8단 자동 변속기와 합을 맞추며, 추후 7단 수동변속기가 추가 될 예정이다.


구동방식은 후륜구동 버전만 공개됐으며, 추후에도 4륜구동 옵션은 제공되지 않는다는 설명이다. 애스턴 마틴은 밴티지 로드스터의 판매가격을 쿠페모델보다 약 1만 5000달러 높은 16만 1000달러(한화 약 1억 8980만원)으로 책정했으며, 오는 3분기부터 본격 인도에 나설 계획이다.

shlim@dailyca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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