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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보 전기차 브랜드 폴스타가 공개한 친환경 시트..특징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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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보 전기차 브랜드 폴스타가 공개한 친환경 시트..특징은?Polestar
2020-02-13 10:06:02
폴스타2

[데일리카 김경수 기자] 볼보의 전기차 하위 브랜드 폴스타가 친환경 시트를 선보였다. 시트의 소재는 다름아닌 PET병과 어업에 활용되는 그물을 재활해 만든다.

12일(현지시각) 폴스타는 친환경 시트의 디자인과 소재 그리고 이를 활용한 전기차 브랜드 폴스타의 전략을 일부 발표했다.

폴스타 친환경 시트

전기차는 아직 여러면에서 성장 가능성이 많다. 일부 브랜드들은 고성능 전기차를 표방하기도 했고, 가성비를 강조하면서 주행거리를 크게 늘린 모델들을 선보이기도 한다. 테슬라나 현대차 그리고 독일 프리미엄 브랜드 그룹도 각각의 브랜드 전략을 속속 이미지화하고 있다.


폴스타 친환경 시트

그렇다면 폴스타는 어떤 전략을 선택했을까? 폴스타는 고성능 전기차와 함께 친환경 브랜드로 나서기로 한 모양새다. 폴스타의 CEO 토마스 잉엔라트(Thomas Ingenlath)는 최근 “폴스타는 자동차의 지속가능성을 유지하기 위해 모든 요소를 고려했다. 단순한 전동장치로 남는 것이 아닌 모든 소재를 새로 도입할 것”이라고 선언했다.


그와 함께 선보인 것이 자동차 시트다. 운전자의 체형에 가장 가까이 다가서야 하는 부품 그리고 인테리어에서 가장 큰 소재이기도 하다. PET 병을 재활용하고 어업에 활용했던 어망을 패브릭 소재로 재활용한다는 것은 비용과 효과면에서 부진하다. 이에 대해 토마스 잉엔라트의 의지는 확고하다. 그는 “미래차에 도입할 혁신적 솔루션을 순차적으로 도입할 것이다. 이것이 우리의 생각을 강력하게 말해주고 있다”고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폴스타1


운전을 즐기는 사람들에게 ‘친환경’이라는 주제만큼 복잡한 감정을 일으키는 단어도 없다. 게다가 폴스타는 과거 볼보의 고성능 디비전 아니었던가. BMW M 혹은 메르세데스 AMG 만큼은 아니어도 폴스타하면 ‘좀 달릴줄 아는’ 축에 속했다. 폴스타 1이 컨셉트카로 소개된 2013년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서 그는 이미 ‘고성능’이라는 단어보다 ‘친환경’이라는 단어를 더 앞세웠었다. 이번 폴스타의 시트가 단순한 시트가 아닌 이유다.

kskim@dailyca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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