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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세먼지 저감, 자동차 정비업소 동참..DPF 보급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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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세먼지 저감, 자동차 정비업소 동참..DPF 보급 확대Ssangyong
2020-02-13 17:41:15
쌍용 뉴 렉스턴


[데일리카 하영선 기자] 미세먼지 저감을 위해 자동차 정비업소가 발벗고 나섰다.

한국자동차환경협회(회장 안문수)와 카포스서울조합(이사장 윤대현)은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매연저감장치(DPF) 보급을 위해 업무 협약을 맺었다고 13일 밝혔다.

이에 따라 DPF와 연관된 엔진 등의 부대정비를 서울지역 44개 미세먼지전문정비업소(DPF전문점)에서 서비스를 받을 수 있게 됐다.


DPF를 부착했거나 보증기간 3년이 경과 된 노후차는 엔진과 냉각수, 타이어 공기압 등 16개 항목의 배출가스 부품 정비와 점검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참고로 우리나라는 2400만대 자동차 중에서 40%가 넘는 약 1000만대가 경유차이며, 200만대는 배출가스 5등급 노후차인 것으로 전해진다.

노후 경유차에서 배출되는 매연은 WHO가 정한 1급 발암물질로 정부는 오는 2022년까지 미세먼지 배출량을 30% 감축한다는 계획이다.


지방자치단체에서 저공해조치 의무화 명령받은 5등급 노후 경유차는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차시 전면 운행이 제한되기 때문에 의무적으로 매연저감장치(DPF)를 부착해야 한다.

운행상태가 양호하고 정비만 가능하면 운전자 입장에서는 조기폐차보다는 DPF부착이 경제적이며, 부착 전에는 반드시 미리 정비받는 것이 필수적이다.

윤대현 카포스서울조합이사장은 “DPF는 노후차 성능을 높이는 장치가 아니라 필터를 통해 매연을 줄이는 환경 부품으로 지속적인 클리닝과 관리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환경부는 2005년부터 경유차의 미세먼지(PM) 배출량을 줄이기 위해 노후 경유차의 DPF부착을 추진하여 약 50만대 이상이 DPF 부착을 완료했다.

안문수 한국자동차환경협회 회장은 “DPF는 기본적인 엔진 관리만 잘하면 60~80%까지 매연저감이 가능하다”며 “평소 운전자의 정기적인 정비편의성 충족을 위해 행사를 준비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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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임기상 자동차시민연합 대표는 “운전자의 환경 의식 고취와 참여를 위해 시민단체 차원에서도 서울과 수도권, 전국 5대 광역시에 이르기까지 DPF 보급을 확대할 계획”이라며 “미세먼지 저감을 위해 DPF의 현장 홍보와 노후차에서 발생하는 불만족 정비를 예방하기 위해 사전 교육을 정기적으로 실시하겠다”고 했다.

ysha@dailyca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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