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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렉스 튜닝카로 변신한..픽업트럭 벤츠 X-클래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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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렉스 튜닝카로 변신한..픽업트럭 벤츠 X-클래스Mercedes-Benz
2020-02-21 10:38 988
메르세데스 벤츠 X-클래스 칼렉스 튜닝카

[데일리카 김경수 기자] 다임러 그룹이 단종을 공식 선언한 벤츠의 픽업트럭 X-클래스가 튜닝카로 선보여 관심을 모은다.

20일(현지시각) 폴란드에 본사를 둔 자동차 모디피케이션(Modification) 업체 칼렉스 디자인(CARLEX DESIGN)은 메르세데스-벤츠 X-클래스의 튜닝카를 공개했다. 오프로드 성능을 극대화한다는 테마로 ‘오프로드 파이널 에디션’과 ‘익스트림 파이널 에디션’으로 구성됐다.

메르세데스 벤츠 X-클래스 칼렉스 튜닝카

벤츠 X-클래스는 픽업트럭의 럭셔리 모델을 표방하고 나왔지만 시장의 환영을 받지 못하고 흑역사만 장식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물론 이에 대해 다임러 그룹은 ‘틈새 제품’으로 인식해 시장의 다양성을 확대했다는 상반된 의미를 부여한 바 있다.


이번에 칼렉스의 자회사 ‘픽업디자인’이 디자인한 벤츠 X-클래스 파이널 에디션은 여러가지 액세서리를 이용해 더욱 더 과감하게 바뀐 것이 특징이다.


메르세데스 벤츠 X-클래스 칼렉스 튜닝카

오프로드 파이널 에디션은 맞춤형 확장 플레어, 런닝 보드, 프론트 그릴, 후드, 스키드 플레이트, 루프 램프, 베드 랙 및 단조 휠을 넣었다. 마지막엔 빨간색 페인트로 마감처리를 끝냈다. 익스트림 에디션의 경우는 오프로드 파이널 에디션의 모든 처리 위에 페인팅을 검은색으로 하고 서스펜션을 바꿔 더 높은 차고를 형성한다.

인테리어는 외관의 페인팅 컬러에 조합을 맞추고 계기판 등 일부 디자인에 탄소섬유를 입혀 강렬한 맛을 살렸다는 점이 주목할 만하다. 무엇보다 검정과 붉은 색을 적절히 섞어 픽업트럭의 강인한 인상을 만들어냈다. 마지막으로 차체 곳곳에 칼렉스 디자인과 파이널 에디션 배지를 배치해 특별한 모델임을 강조했다.


메르세데스 벤츠 X-클래스 칼렉스 튜닝카

한편 2018년 선보인 벤츠 X-클래스는 닛산 나바라와 플랫폼을 공유한 모델이다. 국내엔 출시되지 않았고, 비싼 가격과 소비자의 외면으로 인해 일명 ‘뱃지 엔지니어링’의 실패 사례로 손꼽히고 있다. 엔진은 3L 디젤 직렬 4기통 싱글터보를 장착해 최대 190마력의 출력을 낼 수 있다.

kskim@dailyca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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