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차소개
목록

기사공유

포르쉐의 아이콘 신형 911 출시..가격은 1억6090만~1억8680만원

URL 복사

포르쉐의 아이콘 신형 911 출시..가격은 1억6090만~1억8680만원Porsche
2020-02-25 11:39 678
신형 911 카레라 4S 쿠페 및 카브리올레

[데일리카 하영선 기자] 포르쉐코리아(대표 홀가 게어만)는 25일 8세대 신형 911을 25일 출시하고 이날부터 본격 시판에 나섰다.

이날 선보인 신형 911은 '카레라 S', '카레라 4S'의 쿠페와 카브리올레 등 총 4개의 라인업으로 구성됐다.

포르쉐 브랜드를 상징하는 911은 1963년 첫 공개 이후, 8세대에 걸쳐 독보적인 스포티함으로 끊임없이 스포츠카의 기준을 제시해왔다는 평가를 받는다.

포르쉐만의 감성과 극대화된 효율성, 그리고 광범위한 디지털 기술로 무장한 신형 911은 모든 혁신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포르쉐의 스타일 아이콘이자 스포츠카의 대명사로 불린다.

6기통 수평대향 터보차저 엔진을 탑재한 신형 911 '카레라 S'와 '카레라 4S'는 최고출력 450마력을 발휘한다.

더욱 향상된 연료분사 프로세스와 터보차저, 인터 쿨러 시스템의 새로운 레이아웃으로 구동 효율성이 개선돼 기존 모델 대비 30마력이 증대됐다.

신형 911 카레라

신형 911에는 8단 듀얼 클러치 변속기(PDK)가 장착돼 '카레라 S'와 '카레라 4S' 모두 정지상태에서 100km/h까지 가속하는데 4초가 채 걸리지 않는다.

후륜 구동 '카레라 S' 쿠페는 3.7초, 카브리올레는 3.9초, 사륜 구동 '카레라 4S' 쿠페는 3.6초, 카브리올레는 3.8초가 각각 소요된다.

911 '카레라 S' 의 최고속도는 쿠페 308km/h, 카브리올레 306km/h이며, '카레라 4S'는 쿠페 306km/h, 카브리올레 304km/h 에 달한다.

911 '카레라 S'와 '카레라 4S'의 연비는 모두 8.2km/l(복합연비) 이며, CO2 배출량은 '카레라 S'는 210g/km, '카레라 4S'는 212g/km다.


신형 911은 포르쉐 디자인 DNA를 그대로 이어받았다. 카브리올레는 쿠페의 현대적 라인을 반영하고 있다.

20인치 프런트 휠과 21인치의 리어 휠로 더욱 넓어진 휠 하우징 아치가 인상적이며, 이제 모든 911에서 동일한 너비를 갖게 된 리어 엔드는 중앙 부분의 슬림 라인이 시각적으로 더욱 부각된다.

신형 911 카브리올레

차량 전면의 차체 폭은 45mm 더 넓어졌다. 도어에 통합된 전동 팝 아웃 핸들은 부드러운 측면 윤곽선이 돋보이며, 새로운 LED 헤드라이트 사이의 보닛은 오리지널 911 세대의 디자인을 연상시킨다.

차량 후면은 훨씬 더 넓어진 폭과 가변 리어 스포일러, 매끄럽고 우아한 라이트 라인으로 독보적인 존재감을 드러낸다. 프런트와 리어 부분을 제외한 모든 외관은 알루미늄으로 제작되었다.


신형 911 카브리올레는 쿠페의 모든 혁신 요소뿐 아니라 새로운 유압 장치로 지붕 개폐가 더욱 빨라지는 등 카브리올레만의 진보된 기능까지 갖췄다.

자동화된 소프트 탑은 후면창과 통합된 통합 글래스 형태로, 마그네슘 표면 요소가 포함되어 고속에서도 루프가 팽창되지 않도록 방지한다.

소프트 탑은 최대 50km/h의 속도에서 개폐 가능하며, 새로운 유압 장치 덕분에 개방 시간이 12초로 단축되었다. 전자식으로 확장 가능한 윈드 디플렉터는 바람의 영향으로부터 탑승자를 보호한다.

신형 911은 세계 최초로 개발한 웻(Wet) 모드가 기본사양으로 탑재된다. 웻 모드는 노면 위 물을 감지, 제어 시스템을 사전 설정하고 운전자에게 경고하는 기능으로, 버튼을 누르거나 스티어링 휠의 다양한 모드 스위치를 통해 활성화시킬 수 있다.

신형 911 카레라 4S 쿠페

또 기본 사양으로 제공되는 카메라 기반의 경고 및 브레이크 지원 시스템은 차량, 보행자 자전거 운전자와의 충돌 위험을 감지하고, 필요한 경우 비상 제동을 시작한다.


후방 카메라를 장착한 파크 어시스트 시스템은 기본 사양으로 제공되며, 열 화상 카메라를 장착한 나이트 비전 어시스트와 리버시블 탑승자 보호 기능을 포함한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은 옵션으로 선택 가능하다.

포르쉐코리아 홀가 게어만 대표는 "강력하고, 빠르며, 완전히 디지털화된 모습으로 새롭게 탄생한 타임리스(Timeless) 스포츠카 신형 911 은 포르쉐의 심장을 뛰게 하는 순수한 스포츠카"라고 말했다.

그는 또 "강력한 성능과 일상적 사용성을 겸비한 신형 911을 통해 국내 고객들에게 포르쉐가 추구하는 전통과 혁신의 가치를 전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설명했다.

포르쉐 신형 911 '카레라 S' 쿠페와 카브리올레, '카레라 4S' 쿠페와 카브리올레의 국내 판매 가격은 각각 1억 6090만원, 1억 7750만원, 1억 7030만원, 1억 8680만원 이다.

ysha@dailycar.co.kr
클래스가 다른; 자동차 뉴스 채널 데일리카 http://www.dailycar.co.kr
본 기사를 이용하실 때는 출처를 밝히셔야 하며 기사전재 및 재배포를 금합니다.
[관련기사]
배너76
배너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