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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S, ‘에어로 스포츠 라운지 콘셉트’ 공개..미래 디자인 감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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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S, ‘에어로 스포츠 라운지 콘셉트’ 공개..미래 디자인 감각DS
2020-02-27 09:21 1,117
DS, 에어로 스포츠 라운지 콘셉트

[데일리카 표민지 기자] DS 오토모빌은 올해 제네바국제모터쇼를 앞두고 26일(현지시각) '에어로 스포츠 라운지(Aero Sport Lounge) 콘셉트'를 공개했다. 이 순수전기 SUV는 효율성에 초점을 두고 제작됐으며, 고급 전기차 시장에서 혁명을 일으킬 것이라고 DS는 전했다.

차량의 파워트레인은 포뮬러 E 레이싱 시리즈를 통해 얻은 DS의 경험을 바탕으로 한 지식으로 설계됐다. 파워트레인은 670마력 파워를 발휘하는 전기 모터와 110kWh 배터리 팩으로 구성됐으며, 정지상태에서 100km/h까지 2.8초안에 주파가 가능하다. 또한, 차량은 최장 약 643km이상 주행이 가능하다.

DS, 에어로 스포츠 라운지 콘셉트

가장 눈길을 끄는 특징은 차량 외관이다. 에어로 스포츠 라운지 콘셉트는 전체 길이가 5m이며, 23인치 알로이 휠이 적용됐다. 차량 전면에는 매트릭스 LED 헤드라이트가 적용됐으며, 라디에이터 그릴은 빛나는 배지가 특징인 스크린으로 대체됐다.


DS, 에어로 스포츠 라운지 콘셉트

DS는 이 콘셉트가 전기차 시대에 알맞은 새로운 차체 스타일을 소개하는 것이라 말하며, 공기역학적으로도 최대한 효율적으로 설계됐다고 전했다. DS는 경사가 심한 차량의 루프라인과 넓은 스포크 알로이 휠이 드래그를 줄여주는 반면, 라디에이터 그릴과 프론트 범퍼는 공기를 효율적으로 자동차의 측면의 에어로 채널로 유도한다고 말했다.

티에히 미트호(Thierry Métroz) DS 디자인 책임자는 외신 오토 익스프레스(Auto Express)와의 인터뷰에서 "전통적인 SUV의 큰 사이즈 및 무거운 무게 그리고 열악한 공기역학은 전기 파워트레인의 장점을 제대로 활용하지 못한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설명했다.


DS, 에어로 스포츠 라운지 콘셉트

에어로 스포츠 라운지 콘셉트는 실내 또한 파격적이며, 다양하고 특이한 소재가 특징이다. 좌석은 미세한 새틴 면으로 마감됐으며, 차량 도어는 세가지 재료로 제작된 마이크로 파이버 소재로 마감됐다. 대시보드와 좌석 등받이는 건조한 호밀 짚으로 마감됐는데, DS는 이 소재가 열에 강하며, 내수성이 있다고 말한다.


DS, 에어로 스포츠 라운지 콘셉트

DS 디자인 책임자는 에어로 스포츠 라운지 콘셉트의 외관 디자인이 차세대 DS 모델에 영향을 미칠 것이며, 이 콘셉트의 양산 버전이 2025년이 되기 전에 출시될 것이라고 밝혔다.

pyomj@dailyca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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