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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형 SM6 미리보기!..르노 탈리스만 부분변경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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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형 SM6 미리보기!..르노 탈리스만 부분변경 공개Renault
2020-02-27 11:17 4,757
탈리스만 부분변경

[데일리카 임상현 기자] 르노가 중형세단 탈리스만의 부분변경을 공개했다. 올 하반기 예고된 르노삼성의 SM6 부분변경과도 동일한 디자인과 구성을 갖출 신형 탈리스만은 새로운 램프 디자인과 수많은 소비자들의 지적을 받아온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을 개선해 중형세단 시장에서의 약진을 꿈꾼다.

26일(현지시각) 공개된 르노 탈리스만 부분변경은 호평받던 디자인의 기조를 이어가면서 최신사양의 LED 램프 적용과 운전자 보조 시스템의 개선, 새로운 인테리어와 편의사양으로 그동안의 단점을 모두 해소할 상품성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탈리스만 부분변경

유럽시장에서는 오는 6월부터 본격 판매에 돌입할 부분변경 탈리스만은 하반기 국내시장에서르노삼성의 SM6 부분변경으로 엠블럼을 교체해 출시될 예정이다.

탈리스만 부분변경

신형 탈리스만에는 기존 LED 램프의 디자인을 개선하고 도로 환경에 따라 필요한 곳에만 빛을 비춰주는 매트릭스 LED 램프를 최초로 적용했다. 이를 통해 단순히 상향등을 끄고 키는 동작 이외 필요한 영역에만 빛을 비춰 야간 주행시 운전자의 시야 확보를 개선했다.

새롭게 추가된 LED 매트릭스 램프는 전면 유리창 상단에 위치한 카메라를 통해 제어하며, 최대 전방 550m에서 다가오는 차량을 감지하고 교통 표지판의 경우 최대 360m 거리에서도 감지가 가능하다.

탈리스만 부분변경


후면 램프 역시 새로운 LED 디자인이 적용됐다. 후면램프 전체를 감싸는 그래픽이 추가된 디자인에는 새로운 크롬 장식을 더해 한층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만들어냈다. 측면에서는 17인치, 18인치 19인치 휠 디자인이 변경됐다.

탈리스만 부분변경

실내는 국내에서 S링크로 불리던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이 대폭 개선됐다. 부분변경을 통해 이지 링크(Easy Link)로 이름까지 바꾸며 환골탈태한 새로운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은 분할 화면을 지원함과 동시에 그래픽을 개선했다. 특히 국내 소비자들에게 큰 불편함을 지적받던 공조장치 조작부를 외부로 꺼내 주행 중에도 손쉬운 조작이 가능하도록 변경했다.

부분적인 디자인 변경과 실내의 편의성을 대폭 개선시킨 신형 탈리스만에는 내달 국내 출시를 예고한 XM3에 탑재되는 최고출력 160마력, 최대토크 27kgf.m의 1.3리터 터보엔진이 탑재된다. 상위트림에는 최고출력 225마력, 최대토크 30kgf.m의 1.8리터 터보엔진이 장착된다.


탈리스만 부분변경

디젤엔진은 1.7리터 배기량을 가진 엔트리 트림이 최고출력 120마력, 최대토크 30kgf.m을 발휘하며, 동일한 배기량으로 150마력, 34kgf.m의 힘을 내는 고출력 버전도 존재한다. 2리터 디젤의 경우 최고출력 160마력과 200마력 버전이 존재하며, 최대토크는 각각 36kgf.m, 40kgf.m이다.

탈리스만 부분변경

부분변경 탈리스만에는 안전사양도 새롭게 개선됐다. 보행자를 감지할 수 있는 비상제동 장치를 비롯해 차선이탈 및 보조 시스템, 교차로 교통 경고 시스템,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 주의력 경보 시스템 등이 탑재된다. 국내 소개되는 SM6에는 탑재되지 않지만 옵션으로 4륜 조향 시스템도 선택할 수 있다. 이 경우 어댑티브 댐퍼와 결합돼 주행성능 향상에 기여한다.


한편 르노는 부분변경 탈리스만의 판매를 오는 6월부터 유럽시장을 시작으로 세단과 왜건 모델을 동시에 판매할 계획이다. 지난 2016년 출시 후 약 4년만의 부분변경을 거친 탈리스만은 이르면 하반기 국내시장에서도 SM6로 새롭게 만나볼 수 있을 전망이다.

shlim@dailyca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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