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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차 티볼리, 여성들이 가장 선호하는 소형 SUV..그 배경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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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차 티볼리, 여성들이 가장 선호하는 소형 SUV..그 배경은?Ssangyong
2020-02-27 14:16 1,688
쌍용차, 베리 뉴 티볼리

[데일리카 하영선 기자] 쌍용차의 소형 SUV 티볼리가 국내 여성 자동차 소비자들에게 가장 인기를 모은 것으로 나타났다.

27일 국토교통부와 한국자동차산업협회(KAMA)에 따르면 쌍용자동차 티볼리(Tivoli)는 지난 2017년부터 작년까지 3년 연속으로 여성 운전자들에게 가장 많이 선택한 소형 SUV 1위에 올랐다.

쌍용차는 이에 대해 전통적으로 강세를 보여 왔던 경차와 준중형 차들을 제치고 3년 연속 달성한 기록으로 시장의 트렌드 변화를 주도했다는 데 의미가 높다고 설명했다.

쌍용차, 베리 뉴 티볼리

티볼리는 소형 SUV의 아름다움을 가장 잘 표현한 디자인과 운전 편의성으로 출시 직후부터 여성 운전자를 중심으로 큰 반향을 일으켰다. 지난 2015년 출시 당시 내수시장에서 판매 1위를 달성하면서 화려하게 데뷔한 바 있다.


이후 파워트레인 다양화 및 4WD 모델 출시, 경쟁모델 최초의 첨단운전자보조기술(ADAS) 적용과 쌍용차 최초의 가솔린 터보엔진을 장착한 베리 뉴 티볼리(Very New TIVOLI) 출시 등 뛰어난 주행성능과 안전성까지 갖추게 됐다는 평가를 받는다.

티볼리는 또 빠르게 변화하는 시장환경에 발맞춘 혁신적 시도를 지속적으로 성공시킴으로써 경쟁시장 No.1 브랜드이자 소형 SUV를 대표하는 ‘내 생애 첫 차(My 1st SUV)’의 자리를 확고히 할 수 있었다고 쌍용차는 전했다.


쌍용차, 2019 티볼리

그 결과 4년 연속(2015~2018) 가솔린 SUV 시장 1위를 달성했으며, 같은 기간 가솔린 모델이 차지하는 비중 역시 8.4%에서 25.9%로 상승하며 전통적으로 디젤 중심이었던 SUV 파워트레인 트렌드에 극적인 변화를 이끌어 내기도 했다.

티볼리는 지난 2017년 10월에는 글로벌 판매 20만대를 돌파했으며, 작년에는 30만대 판매를 돌파하는 등 쌍용차의 단일 차종으로 최단기간 판매기록을 경신했다.


한편, 쌍용차는 지난해 베리 뉴 티볼리 출시와 더불어 No1. 스트리트 패션 커버낫(COVERNAT)과 콜라보 이벤트를, 티볼리언(TIVOLIAN)들을 위한 체험마케팅 캠페인 ‘TIVOLI Like This’를 시행하는 등 차별화된 마케팅 전략을 강화하고 있다.

ysha@dailyca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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