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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바겐, 8세대 골프 GTI 공개..전륜구동 핫해치의 귀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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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바겐, 8세대 골프 GTI 공개..전륜구동 핫해치의 귀환!Volkswagen
2020-02-28 09:21 1,177
폭스바겐 골프 GTI

[데일리카 임상현 기자] 폭스바겐이 핫해치의 대명사로 불리는 8세대 골프 GTI를 공개했다. 전세대 대비 높아진 출력을 앞바퀴로만 요리하는 특유의 장점을 발휘해 전륜구동 해치백의 명성을 이어나갈 계획이다.

27일 폭스바겐이 ‘2020 제네바모터쇼’를 앞두고 공개한 골프 GTI는 디지털 중심의 변화와 함께 기존 2리터 터보엔진을 새롭게 매만져 최고출력 245마력, 최대토크 37kgf.m의 강력한 힘을 자랑한다.

7세대 골프 GTI의 최고출력인 228마력 대비 17마력이 상승한 8세대 골프 GTI는 6단 수동변속기 또는 7단 듀얼클러치 변속기를 통해 앞바퀴로 구동력을 전달한다.

폭스바겐 골프 GTI

최신 모듈러 플랫폼인 MQB를 바탕으로 제작된 GTI는 전륜 맥퍼슨, 후륜 멀티링크 구조의 서스펜션을 적용해 높아진 출력에 대응하며, 어댑티브 댐퍼와 LSD의 조합으로 고성능 전륜 구동 차량의 단점을 상쇄한다.


또, 에코, 컴포트, 스포츠, 인디비주얼 등 4가지의 각기 다른 주행모드를 통해 자신만의 주행모드를 설정할 수 있다. 공격적인 외관 디자인에는 GTI의 상징인 빨간색 포인트를 곳곳에 심어두었다. 전면 램프를 서로 잇는 주간주행등과 그 아래 입을 크게 벌린 범퍼에는 X자 형상의 안개등이 자리잡고 있다.

폭스바겐 골프 GTI


17인치를 시작으로 최대 19인치까지 선택이 가능한 휠은 측면의 당당한 모습을 완성시키는 중요한 요소이며, 후면부 역시 디퓨저와 듀얼 배기 시스템으로 고성능 이미지를 한껏 강조했다.

실내는 8세대 골프에서 확인할 수 있었듯이 10.25인치 크기의 디지털 클러스터와 10인치 인포테인먼트 디스플레이를 중심으로 간결한 구성을 갖췄다. 물리 버튼을 최소화한 최신 디자인은 GTI의 붉은 스티칭과 장식을 통해 실내에서도 고성능 이미지를 물씬 풍기며, GTI 전용 운전대와 전통의 격자무늬 시트 등도 과거의 유산을 꾸준히 이어받은 모습이다.

8세대 골프 GTI는 기본형 골프와 마찬가지로 보행자와 자전거를 감지할 수 있는 비상제동 시스템과, 차선이탈 및 방지 시스템, 온라인 커넥티드 시스템 등의 안전과 편의 사양이 빠짐없이 탑재됐다.


폭스바겐 골프 GTI

폭스바겐은 오는 3월 개최되는 2020 제네바모터쇼를 통해 8세대 골프 GTI를 대중에게 공개한 뒤 올 여름부터 유럽시장을 시작으로 본격 판매에 나설 계획이다.

shlim@dailyca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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