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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이너 톰브라운이 전하는 갤럭시 Z 플립..“기술과 패션의 만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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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이너 톰브라운이 전하는 갤럭시 Z 플립..“기술과 패션의 만남!”Samsung SDI
2020-03-16 11:57:39
갤럭시 Z 플립

[데일리카 하영선 기자] 기술과 패션은 서로 뚜렷한 연결성이 없어보인다. 그러나 세계적 패션 디자이너 톰브라운(Thom Browne)의 생각은 사뭇 다르다.

그는 삼성전자와의 디자인 협업을 통해 ‘갤럭시 Z 플립 톰브라운 에디션(Galaxy Z Flip Thom Browne Edition)’이라는 결과물을 구현해냈다. 스마트폰을 하나의 패션 아이템으로 여기는 사용자들을 위해 출시한 특별 한정판이다.

톰브라운은 이번 에디션 디자인 과정에서 패키지 디자인부터 월페이퍼에 이르기까지 그만이 가진 고유의 스타일을 담아냈다는 평가를 받는다. 사용자에게는 유일무이한 경험을 선사했다는 얘기다.

갤럭시 Z 플립

톰브라운은 “삼성전자와는 ‘차별화된 생각과 시선’에 큰 가치를 둔다는 공통점이 있다”고 말한다. 그래서 쉽게 협업이 이뤄질 수 있었다고 협업 배경을 전한다.

삼성전자가 오랜 기간 동안 톰브라운의 작업을 지원해왔기에 더욱 자연스러웠던 측면도 부인할 수만은 없다.


톰브라운은 “보통 의상 컬렉션들에서는 고전적인 것들을 재해석해 (일반 소비자) 사람들에게 하나의 새로운 개념으로 전달하는 데 가치를 둔다”며 “맞춤복 디자인의 일부분을 토대로, 사람들이 기본 디자인을 새로운 시야로 바라볼 수 있도록 접근한다는 점을 강조한다”고 했다.

패션 디자이너 톰브라운

그는 이와 함께 “개인적으로는 가장 처음 사용한 휴대폰이 ‘폴더폰’이었다”며 “이 덕분에 위아래로 접는 갤럭시 Z 플립 디자인 과정이 친숙하게 느껴졌다”고 덧붙였다.


그는 또 “(갤럭시 z 플립 디자인은) 평소 디자인하는 방식과도 꼭 맞아 떨어졌다”며 “클래식한 아이디어를 토대로 그 위에 혁신을 극대화하는 것이 바로 이번 디자인 과정의 핵심이었다”고 설명했다.

톰브라운은 이와 함께 “시그니처 색상을 제품 안팎에 모두 담아냈다”며 “애플리케이션 아이콘과 폰트도 클래식하게 디자인해 조화롭게 사용할 수 있도록 구현해 차별성을 더했다”고 강조했다.


패션 디자이너 톰브라운

그의 디자인 가치는 패키지에도 드러난다. 상자를 여는 순간 사무실에 들어가 책상과 서류 가방을 마주하는 듯한 느낌을 받을 수 있도록 디자인했다. 그가 추구하는 세계와 그 세계를 담고 있는 다양한 요소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다는 얘기다.

톰브라운은 “패션과 기술은 다양한 아이디어를 기반으로 발전을 추구한다는 점에서 맞닿아 있다”며 “이번 에디션은 삼성전자와 톰브라운이 추구하는 가치를 핵심적으로 담아냈다”고 했다. 독창성을 두드러지게 표현했다는 설명이다.

그는 특히 “(갤럭시 Z 플립 디자인은) 시간을 초월하는 듯한 느낌마저 들게 한다”며 “사용자들이 이 기기를 사용할 때, 기술과 디자인을 섬세하게 녹여낸 특별한 제품을 사용하고 있다는 것을 느꼈으면 한다”고 기대했다.

ysha@dailyca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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