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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차, 4세대 쏘렌토 디젤 출시..가격은 2948만~3817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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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차, 4세대 쏘렌토 디젤 출시..가격은 2948만~3817만원Kia
2020-03-17 10:30:00
기아차, 4세대 쏘렌토

[데일리카 하영선 기자] 기아차가 4세대 쏘렌토를 공식 출시했다.

기아자동차는 17일 네이버 자동차와 기아차 유투브, 기아차 페이스북, 현대차그룹 유투브, 현대차그룹 페이스북 등 온라인 SNS를 통해 4세대 쏘렌토 디젤을 공식 출시하고 이날부터 본격 시판에 돌입했다.

이처럼 신차 발표회를 온라인에서만 론칭하는 건 코로나19 바이러스 확산에 따른 것으로 국산차 업체 중에서는 처음이다.

4세대 쏘렌토는 지난 2014년 3세대 출시 이후 6년 만에 출시된 신규 모델로, 강인함과 세련미를 동시에 담은 디자인과 대형 SUV 수준의 공간활용성, 강력한 주행성능과 첨단 안전 및 편의 사양 등을 통해 완전히 새로워졌다고 기아차 측은 전했다.

기아차, 4세대 쏘렌토

4세대 쏘렌토의 외장 디자인은 ‘정제된 강렬함(Refined Boldness)’이라는 콘셉트가 적용됐다. 라디에이터 그릴과 LED 헤드램프를 하나로 연결하고 ‘타이거 노즈(Tiger Nose)’를 통해 와이드한 인상을 연출했다.

후면부는 세로 조형인 버티컬 타입 LED 리어 램프와 가로 조형인 레터링 타입 엠블럼, 와이드 범퍼 가니시 등으로 대비했다.

실내는 ‘기능적 감성(Functional Emotions)’을 콘셉트가 강조됐다. 12.3인치 클러스터, 10.25인치 UVO(유보) 내비게이션 등 대화면 디스플레이와 다이얼 타입 전자식 변속기(SBW)를 적용했다.


실내 공간에는 크리스탈 라인 무드 라이팅과 퀼팅나파 가죽시트, 촉각적·시각적 고급감을 높인 실내 소재로 꾸몄다.

기아차, 4세대 쏘렌토

4세대 쏘렌토는 휠베이스가 35mm 늘어났으며, 2열 무릎 공간과 적재 공간도 커졌다. 2열 독립시트를 적용해 2열 승객의 거주 쾌적성과 편의성도 높였다.

4세대 신형 쏘렌토 디젤 모델은 ‘스마트스트림 D2.2’ 엔진과 8단 듀얼클러치(DCT) 트랜스미션이 조합된다. 최고출력은 202마력, 최대토크는 45.0kgf.m의 힘을 발휘한다. 공인연비는 14.3km/ℓ 이다.


계약을 잠정 중단한 하이브리드 모델은 최고출력 230마력, 최대토크 35.7kgf.m의 강력한 파워를 지니며, 6단 자동변속기와 조합된다.

기아차는 올해 3분기 중 스마트스트림 G2.5 T 엔진과 스마트스트림 습식 8DCT가 탑재된 신형 쏘렌토 가솔린 터보 모델을 추가한다는 방침이다.

기아차, 4세대 쏘렌토

신형 쏘렌토에는 차량 주행 중 사고가 발생했을 때 1차 충돌 이후 운전자가 일시적으로 차량을 통제하지 못할 경우 자동으로 차량을 제동해 2차 사고를 방지해주는 기술인 ‘다중 충돌방지 자동 제동 시스템(MCB)’이 적용된다.


또 ‘기아 페이(KIA PAY)’를 통해 제휴된 주유소나 주차장에서 비용을 지불할 때 내비게이션 화면을 통해 간편하게 결제할 수 있는 기능도 포함됐다.

기아차가 이날 온라인을 통해 공식 출시한 4세대 쏘렌토 디젤의 국내 판매 가격은 트림별 모델에 따라 2948만~3527만원 이다.

한편, 사전계약 당시 국내 자동차 소비자들로부터 인기가 높았던 친환경차인 4세대 신형 쏘렌토 하이브리드 모델은 세제혜택 지원 등의 문제가 해결되지 않아 당분간 판매는 중지한다는 게 기아차의 입장이다.

ysha@dailyca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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