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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바겐, 고성능 아테온 R에 터보차저 적용 계획..300마력 파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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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바겐, 고성능 아테온 R에 터보차저 적용 계획..300마력 파워Volkswagen
2020-03-24 10:09:42
폭스바겐 아테온


[데일리카 김경수 기자] 폭스바겐의 플래그십 세단 아테온의 차기 버전인 아테온 R이 당초에 알려졌던 6기통 엔진 대신 터보차저로 과급하는 4기통 엔진을 탑재할 것으로 보인다.


23일(현지시각) 폭스바겐에서 고성능 R 부문을 담당하고 있는 호스트 캐피토(Jost Capito)는 아테온 R 엔진출력에 대한 무성한 소문이 일어나자 미래에 대한 힌트를 제공했다.

호스트 캐피토는 “기존에 VR6 엔진으로 무려 400마력대의 강력한 출력을 낼 것이라는 소문과는 달리 새로운 아테온 R은 4기통 엔진으로 300마력대 정도에 머물것”이라고 설명했다. 다소 실망스러운 출력이지만 최근 대두되고 있는 배기가스 문제와 4기통 엔진의 잠재력이 여전히 풍부하다는 것이 4기통을 선택한 그의 설명이다.


R이라는 이름에 걸맞는 강력한 출력을 기대한 모터팬들에게 캐피토는 4기통 엔진을 품은 차기 R버전에 대한 다양한 라인업을 소개했다. 우선 아테온 R이 출발선을 끊고 나면 골프 R, 투아렉 R, 파사트 R이 다음에 서기로 했다. 폴로 R은 제외된다.

MQB 플랫폼의 장점을 가장 잘 살리고 있는 폭스바겐은 4기통 엔진에 플러그인 전기모터를 더한 하이브리드 버전이 VR6 엔진을 대체할 예정이다.


최근에는 골프 R의 엔진을 아우디로부터 5기통 엔진을 받아 사용하려는 시도도 있었다. 아우디 S디비전의 반대로 인해 이 시도는 무산됐지만 강력한 R버전에 대한 폭스바겐의 시도는 지금도 진행중이다. 다만 4기통 엔진으로 어떤 시도를 할 지 아직 확정되지는 않은 상태.

폭스바겐 아테온 R


캐피토 책임자는 플러그인 하이브리드와 터보차저 그리고 경량화를 통해 폭스바겐 R을 선보이겠다고 선언했다. 아테온 R은 국내 데뷔도 계획되어 있는 만큼 향후 폭스바겐의 R 모델은 화제의 중심에 설 것으로 보인다.

kskim@dailyca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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