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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스턴마틴, 신형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 ‘TM01’ 공개..성능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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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스턴마틴, 신형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 ‘TM01’ 공개..성능은?Aston Martin
2020-03-24 17:26:02
애스턴 마틴, 발할라(Valhalla)


[데일리카 표민지 기자] 애스턴마틴은 24일 자체적으로 개발한 신형 하이브리드 V6 파워트레인을 처음으로 공개했다. 엔진의 이름은 1950년대 및 1960년대에 유명했던 브랜드의 타덱 마렉(Tadek Marek) 엔지니어 이름을 따서 TM01로 명명됐다. TM01은 2022년 이후 미드 엔진 슈퍼카 발할라(Valhalla)에 처음으로 탑재될 예정이며, 이미 광범위한 테스트를 마쳤다고 애스턴마틴은 전했다.

애스턴마틴, 신형 파워트레인 TM01


TM01은 1968년 이래로 애스턴마틴이 처음으로 자체 개발한 것으로, 3.0리터 터보차지 V6와 새로운 하이브리드 시스템이 결합될 예정이다. 애스턴마틴은 TM01이 브랜드의 파워트레인 중 가장 강력한 엔진이라고 말한다. 정확한 성능은 아직 공개되지 않았지만, 경주용 차량에서 엔진은 715마력 파워를 발휘하는 DBS 슈퍼레게라(DBS Superleggera)보다 강력한 파워를 발휘할 것으로 전망된다.

애스턴마틴, 신형 파워트레인 TM01


TM01은 터보가 두개의 실린더 사이에 위치하는 'hot V' 레이아웃이 특징이며, 엔진이 무게는 200kg미만이다. 하이브리드 시스템에 대해선 자세히 공개되지 않았다. 애스턴마틴은 신형 파워트레인이 발휘하는 총 시스템 출력 및 토크는 적용되는 모델의 특성에 따라 결정될 것이라고 전했으며, 차후 브랜드의 다른 모델에도 신형 파워트레인이 적용될 것으로 보인다.

애스턴마틴, 신형 파워트레인 TM01


엔진은 발할라 뿐만 아니라 2023년형 뱅퀴시(Vanquish) 모델에도 탑재될 가능성이 크다고 업계는 전망했다. 반면, DBX 모델에 탑재될 지는 아직 미지수이다.

애스턴 마틴, 발키리 (출처 애스턴 마틴)


앤디 팔머(Andy Palmer) 애스턴마틴 CEO는 "브랜드에서 자체적으로 파워트레인 개발에 투자하는 것은 어려운 일이지만 우리는 도전했다. 앞으로 이 파워트레인은 우리가 앞으로 하려는 일에 필수적인 요소가 될 것이며, 이 엔진이 앞으로 이뤄낼 성과는 믿을 수 없을 정도로 엄청날 것이다"라고 신형 파워트레인을 설명했다.

pyomj@dailyca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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