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동정
목록

기사공유

기아차, 송호성 사장 승진 발령..사업관리·전략 강화

URL 복사

기아차, 송호성 사장 승진 발령..사업관리·전략 강화Kia
2020-03-27 17:44:07
기아자동차 송호성 사장

[데일리카 하영선 기자] 현대자동차그룹은 27일 기아차 사장에 송호성 글로벌사업관리본부장(부사장)을 승진 발령했다.

이는 현대차그룹이 경영환경 및 사업전략 변화에 민첩하게 대응하기 위한 때문으로 풀이된다. 기아차의 미래 모빌리티 비전과 성장 전략을 구체화하기 위한 리더십 변화 차원이라는 말도 나온다.

현대차그룹은 지난해부터 연말 정기임원 인사 대신 수시인사 체계로 전환하고, 임원인사를 연중 선제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신임 송호성 기아차 사장은 수출기획실장, 유럽총괄법인장, 글로벌사업관리 본부장 등을 역임하면서 완성차 가치사슬(Value Chain)과 글로벌 사업운영에 대한 전문성을 보유했다는 평가다.


송 신임 사장은 글로벌 친환경차 판매 확대를 통해 기아차가 최근 발표한 ‘플랜S’를 성공적으로 추진할 적임자로 꼽혀왔다.


기아차 실내디자인실장 요한 페이즌 상무

현대차그룹은 이와 중국 전기차 스타트업 ‘니오(NIO)’의 수석 내장 디자인총괄 출신인 요한 페이즌(Jochen Paesen) 상무를 기아차 내장디자인실장에 임명했다.

요한 페이즌 상무는 기아디자인센터장 카림 하비브 전무와 함께 기아차가 개발하는 모든 차종의 내장 디자인 방향성 및 전략을 수립한다.


요한 페이즌 상무는 독일의 폭스바겐과 BMW 등 글로벌 자동차 브랜드에서 다양한 내장 디자인 프로젝트를 수행했다.

니오 내장 디자인총괄 재임 당시 그가 디자인에 참여한 슈퍼 전기차 모델 ‘EP9’, 소형 전기 SUV ‘ES8’, 콘셉트카 ‘EVE’ 등은 기존의 틀을 깬 완성도 높은 디자인이라는 평가를 받는다.


한편, 기아차 박한우 사장은 고문에 위촉됐다.

ysha@dailycar.co.kr
클래스가 다른; 자동차 뉴스 채널 데일리카 http://www.dailycar.co.kr
본 기사를 이용하실 때는 출처를 밝히셔야 하며 기사전재 및 재배포를 금합니다.
[관련기사]
배너100
배너26
배너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