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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차, 3월 내수 6860대 판매..코로나19 사태 최소화 ‘선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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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차, 3월 내수 6860대 판매..코로나19 사태 최소화 ‘선방’Ssangyong
2020-04-01 15:50:51
G4 렉스턴 White Edition


[데일리카 임상현 기자] 쌍용자동차가 지난 3월 내수 6860대, 수출 2041대 등 총 9345대를 판매했다고 1일 밝혔다. 이는 전월 대비 30.9% 증가한 수치며, 전년 동월 대비는 31.2% 감소한 수치다.


이러한 실적은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한 국내외 실물경제 위축에 따른 시장상황 악화와 중국발 부품수급 문제로 인한 조업 차질을 최소화함으로써 얻어낸 결과다.

이 가운데 내수 판매는 정부의 개별소비세 인하 조치와 함께 잔여 개소세 전액을 지원하고 국내 최장의 10년/10만 Km 보증기간 혜택을 제공하는 리스펙트 코리아(Respect KOREA) 캠페인 등 판촉 활동 강화를 통해 전월 대비 34.5% 증가하였다.


쌍용차의 3월 내수 판매는 렉스턴 스포츠가 2582대로 가장 높았으며, 뒤이어 티볼리 1914대, 코란도 1562대, G4 렉스턴 802대 순이었다. 4종의 모델 모두 전월 대비 각각 19.9%, 73.5%, 39.1%, 11.4% 증가세를 기록해 시장 경제 침체에도 불구하고 비교적 높은 성적을 거뒀다는 평가다.


쌍용차는 연초 브뤼셀 모터쇼와 비엔나 오토쇼를 통해 코란도에 대한 유럽 진출을 본격화 한데 이어 지난 2월에는 페루에서도 론칭 행사를 갖는 등 중남미 시장으로의 공략도 확대하고 있다.

렉스턴 스포츠


쌍용차는 “코로나 19 확산으로 인한 시장 상황 악화에도 불구하고 다양한 판촉활동을 통해 판매가 전월 대비 회복세를 보였다”며 “이달 새롭게 출시되는 첨단 커넥티드 서비스 론칭을 바탕으로 주력 모델의 상품성 강화를 통해 판매를 더욱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shlim@dailyca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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