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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프, 신형 7인승 SUV 스파이샷 포착..3열 공간 ‘넉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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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프, 신형 7인승 SUV 스파이샷 포착..3열 공간 ‘넉넉’Jeep
2020-04-02 10:35:50
지프, 그랜드 체로키 써밋 (2019년식)

[데일리카 표민지 기자] 지프는 확대되고 있는 SUV 차량에 대한 수요에 힘을 얻어 지난 10년간 판매량을 대략 두배로 늘려 큰 성공을 거두었다. 지금까지 출시된 라인업에서 SUV 차량은 2열 좌석으로 구성됐다. 지프는 앞으로 3열 좌석으로 구성된 차량 3대를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힌 바 있다.

과하게 위장한 지프의 신형 SUV가 미국 거리에서 테스트 주행을 하는 모습이 외신 오토익스프레스(Auto Express)에 의해 포착됐다.

지프, 왜고니어

스파이샷으로 포착된 차량은 신형 SUV는 지프가 현재 양산 중인 차량 중 가장 큰 모델인 '그랜드 체로키(Grand Cherokee)'를 기반으로 했다. 차량의 전면부에는 지프의 특징 중 하나인 라디에이터 그릴이 적용돼 슬림한 LED 헤드램프 등 그랜드 체로키와 유사하다. 후면 또한 그랜드 체로키와 유사한 리어 램프와 테일게이트 디자인이 적용됐다.


지프, 신형 7인승 SUV 스파이샷 (출처 오토익스프레스)

신형 SUV의 실내 디자인도 그랜드 체로키와 유사할 것으로 보인다. 출시 후 차량이 지프 대표 모델로 자리잡을 것으로 미뤄 볼 때, 차량에는 많은 옵션이 제공될 것으로 예상된다. 8.4인치 인포테인먼트 스크린, 디지털 계기판, 하만카돈 사운드 시스템 및 가죽 마감 트림이 표준으로 제공될 전망이다.

또한 차량에는 메르세데스 GLE이나 랜드로버 디스커버리와 같은 경쟁 모델과 달리 리어 액슬 뒤로 세 번째 열 좌석을 위한 공간이 충분히 확보됐다. 차량에는 비좁은 점퍼 시트가 아닌 풀사이즈 벤치 시트가 적용될 것으로 보인다.


지프, 신형 7인승 SUV 스파이샷 (출처 오토익스프레스)

더 커진 사이즈를 보완하기 위해, 신형 SUV에는 지프의 가장 강력한 엔진 중 하나가 탑재될 것으로 보인다. 엔트리 모델의 경우 247마력 파워를 발휘하는 3.0리터 V6엔진이 장착될 전망이며, 고성능 모델의 경우 700마력 파워를 발휘하는 6.2리터 슈퍼차지 헤미(HEMI)V8엔진이 될 전망이다. 두 엔진 트림 모두 자동 변속기 및 4륜 구동 방식이 적용될 것이다.


지프, 신형 7인승 SUV 스파이샷 (출처 오토익스프레스)

7인승 차량은 올해 말 또는 내년 초 출시될 것으로 예상되며, 라인업에서 그랜드 체로키와 왜고니어(Wagoneer)사이에 위치할 전망이다. 차량은 출시 후 레인지 로버, BMW X5, 포르쉐 카이엔 등 프리미엄 차량과 시장 경쟁을 할 것으로 외신은 예상했다.

지프는 신형 차량이 영국을 비롯한 유럽시장에서도 판매될지에 대해서는 아직 밝히지 않았다. 차량이 유럽시장에 진출할 경우, 판매가격은 10만 파운드(한화 약 1억 5400만원)이 넘을 것으로 예상된다.

pyomj@dailyca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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