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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틀리, 한정판 ‘바칼라’ 위한 6가지 디자인 공개..특징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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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틀리, 한정판 ‘바칼라’ 위한 6가지 디자인 공개..특징은?Bentley
2020-04-06 09:39:36
벤틀리, 바칼라(Bacalar)

[데일리카 표민지 기자] 지난 3월 벤틀리는 컨티넨탈 GT 컨버터블을 기반으로 하는 한정판 ‘바칼라(Bacalar)’를 공개했다. 한정판 바칼라는 EXP 100 GT 콘셉트에서 영감을 얻었으며, 벤틀리의 특별 부서인 뮬리너(Mulliner)에 의해 제작됐다. 차량은 단 12대만 한정적으로 양산되며, 약 150만 파운드(한화 약 22억 6800만원)에 이미 판매가 완료됐다.

벤틀리, 바칼라 풀턴, 클러큰웰, 브릭켈, 멘로, 그리니치 및 랜드윅

차량 인도는 신종코로나바이러스의 영향으로 인한 공장 가동 중단으로 연기됐다. 이 와중에 벤틀리는 6일 이 한정판 바칼라를 위해 디자인팀이 특별히 제작한 6가지 사양을 공개했다. 벤틀리는 예시로 제작한 6가지 디자인이 각자 개성과 목적을 가지고 있으면서, 세세한 부분까지도 개개인의 요구를 반영해 맞춤화 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고 전했다. 6가지 사양은 클러큰웰(The Clerkenwell), 멘로(The Menlo), 풀턴(The Fulton), 그리니치(The Greenwich), 브릭켈(The Brickell), 랜드윅(The Randwick)이라고 명명됐다.

벤틀리, 바칼라 클러큰웰

JP 그레고리(JP Gregory) 벤틀리의 디자이너는 외신 오토익스프레스(Auto Express)와의 인터뷰에서 "바칼라를 단 12대만 생산하기로 한 덕분에 유별나게 비싼 자동차를 제작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각 좌석은 148,199 바늘을 꿰매 제작될 예정이며, 외관 및 실내에도 고급 재료로 마감된다.

벤틀리, 바칼라 클러큰웰

먼저, '클러큰웰'의 이름은 런던 중심부의 이름을 따온 것 이지만, 차량은 브룩랜드 서킷에서 영감을 받은 딥그린 색상으로 마감됐으며, 브론즈 색상의 메탈이 휠에 적용됐다. 실내에는 나무 트림 및 트위드 마감이 적용됐다.

벤틀리, 바칼라 멘로

미국 캘리포니아 팰로앨토(Palo Alto)에 있는 멘로 공원에서 영감을 받은 '멘로' 디자인은 파랑색과 노란색이 잘 어우려진 디자인이 특징이다.

벤틀리, 바칼라 멘로

'풀턴'은 빨간색으로 외관을 마감했으며, 실내도 빨간색 및 검정색으로 마감했다. 풀턴의 이름은 미국 시카고의 풀턴 강에서 따왔다.


벤틀리, 바칼라 풀턴

'그리니치'는 맞춤 양복을 연상시킨다. 차량은 회색으로 외관을 마감했으며, 실내에는 크리켓 공과 같은 빨간색 가죽 및 오래된 나무로 마감했다.

벤틀리, 바칼라 풀턴

'브릭켈' 디자인은 미국 마이애미의 금융가에서 영감을 받은 것으로, 미묘한 은빛 페인트로 차량 외관을 마감했으며, 여기에 주황색의 하이라이트를 줬다. 실내도 같은 주황색을 사용해 마감했다.

벤틀리, 바칼라 그리니치


마지막으로, '랜드윅' 디자인은 기존의 바칼라와 같은 노란색으로 마감된 것이 특징이다.

벤틀리, 바칼라 그리니치

한편, 2인승으로 설계된 바칼라에는 최고출력 650마력, 최대토크 91.8kg.m의 파워을 발휘하는 6.0리터 W12 엔진이 탑재된다. 더불어 차량에는 8단 자동 변속기가 적용됐다. 차량은 기존 콘티넨탈 GT보다 25마력을 더 발휘하며, 정지상태에서 100km/h까지 3.6초만에 주파가 가능하다.

벤틀리, 바칼라 브릭켈

벤틀리, 바칼라 브릭켈

벤틀리, 바칼라 랜드윅

벤틀리, 바칼라 랜드윅


pyomj@dailyca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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