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쓰다, R360 스페셜 에디션
[북미 지사장=데일리카 마틴 박] 마쓰다가 올해 창업 100주년을 맞아 북미 시장을 겨냥한 8종의 스페셜 에디션을 7일(현지시간) 공개했다.
이번 특별판 모델은 마쯔다의 첫 차 R360에 대한 경의를 표하기 위한 작업으로, 짙은 버건디 색상의 인테리어를 강조한 게 특징이다.
마쓰다, R360 스페셜 에디션
특별판에 포함된 대표 라인업 CX-3, CX-5, CX-8, 마쓰다2, 마쓰다3, 마쓰다6는 모두 기존 디자인을 게승하고, MX-5 미아타, CX-30은 버건디 탑으로 새롭게 단장했다.
1920년 창업한 마쓰다는 첫 번째 작품으로 1931년 제작한 2인승 R360은 기본적으로 네 개의 바퀴를 가진 오토바이였다. R360은 16마력을 내는 공랭식 356-cc V-트윈 오토바이 엔진에 의해 구동됐다.
마쓰다, R360 스페셜 에디션
그동안 실루엣만 공개돼 궁금증을 불러일으켰던 마쓰다의 100주년 R360 스페셜 에디션은 2인승 스포츠 쿠페로 화려하게 변신했다. 물이 흐르는 듯 유려한 외관으로 마니아들의 눈을 단숨에 사로잡는 다는 평가다.
북미 지사장=데일리카 마틴 박 martin@dailyca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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