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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바겐, 티구안 하이브리드·고성능 버전 추가 계획..한국시장 투입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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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바겐, 티구안 하이브리드·고성능 버전 추가 계획..한국시장 투입하나(?)Volkswagen
2020-04-08 12:52:02
폭스바겐 티구안

[데일리카 임상현 기자] 폭스바겐의 베스트셀링 SUV, 티구안이 4년만에 부분변경을 단행한다.

7일(현지시각) 포착된 폭스바겐의 부분변경 티구안은 현재의 디자인 특징을 유지한 채 8세대 골프와 패밀리룩을 갖춘 전면부 디자인과 48V 마일드 하이브리드 시스템, 고성능 R 버전 등을 예고했다.

새로운 디자인의 전면 LED 램프를 시작으로 가장 큰 변화를 예고한 전면부는 새롭게 디자인된 L자 형태의 주간주행등과 범퍼 주변을 둘러싼 크롬라인 등으로 달라진 인상을 전달한다. 반면, 측면과 후면 디자인은 현행 티구안의 모습에서 휠과, 범퍼 디자인 등이 소폭 변경될 것으로 전망된다.

티구안 스파이샷 (출처 AMS)

실내는 8세대 골프에서 사용된 최신 인포테인먼트 시스템과 대화면 디스플레이, 내부 소재의 변화가 예고됐다. 해당 변화는 티구안과 롱휠베이스 버전인 티구안 올스페이스에 동일하게 적용되는 내용으로 골프에서 호평받던 실내 디자인 일부 적용될 예정이다.

파워트레인은 최고출력 130마력~230마력의 1.5, 2.0리터 가솔린 터보 엔진이 탑재되며, 디젤엔진의 경우 2리터 단일 배기량으로 150~240마력 사양을 선보인다.


티구안 스파이샷 (출처 AMS)

이 가운데 새롭게 추가되는 마일드 하이브리드 버전의 경우 골프를 통해서도 선보인 1.5리터 가솔린 터보엔진과 48V 시스템이 탑재되며, 최고출력은 150마력 수준이다. 해당 모델은 주행 중 내연기관의 부하를 덜어 연비와 배출가스 향상에 초점이 맞춰진다.

폭스바겐은 부분변경을 통해 고성능 티구안 R의 출시 가능성도 고려하고 있다. 티구안 R의 경우 2리터 터보엔진의 출력을 끌어올려 296마력, 40.8kgf.m의 최대토크를 발휘할 것으로 전해지며, 7단 듀얼 클러치 변속기와 4륜구동 시스템인 4Motion을 기본 탑재할 것으로 알려졌다.


폭스바겐은 유럽을 덮친 코로나19 여파에도 불구하고 하반기 예정된 일정대로 부분변경 티구안을 출시한다는 계획이지만 정확한 판매 시점에 대해서는 알려진 바 없다.

티구안 부분변경

판매가격에 대해서는 현재 티구안의 판매가격과 유사한 수준 또는 소폭 향상되는 선에서 결정 될 것으로 전망된다. 독일 현지언론은 부분변경 티구안의 경우 디자인과 성능에서 큰 변화가 예상되지 않는만큼 현행 수준에서 상품성 개선에 드는 비용 정도만이 추가 될 것이라고 예상하고 있다.


한편, 한국시장에서는 디젤차만 소개하고 있는 폭스바겐이 향후 하이브리드차 등 친환경차도 투입할지 주목된다.

shlim@dailyca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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