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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쉐, 글로벌 시장서 5만3125대 판매..인기차는 SUV ‘카이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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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쉐, 글로벌 시장서 5만3125대 판매..인기차는 SUV ‘카이엔’Porsche
2020-04-20 08:17:02
포르쉐 E-하이브리드


[데일리카 하영선 기자] 럭셔리 스포츠 SUV 카이엔이 인기를 모았다.


20일 포르쉐 브랜드에 따르면, 포르쉐는 글로벌 시장에서 올해들어 1분기에 총 5만3125대가 판매됐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5% 감소된 수치로 코로나19 바이러스 확산 때문으로 풀이된다.

이 중 럭셔리 스포츠 SUV로 평가받는 카이엔은 1만8417대가 인도돼 가장 인기를 모았으며, 마칸은 1만5547대 판매로 뒤를 이었다.


포르쉐의 아이코닉 모델인 신형 911은 전년 동기 대비 무려 16%가 증가된 8482대가 판매됐으며, 지난해 소개된 포르쉐 브랜드 최초의 순수 전기 스포츠카 타이칸은 1391대가 판매됐다.

포르쉐 AG 영업 및 마케팅 이사회 멤버 데틀레브 본 플라텐(Detlev von Platen)은 “많은 기업들이 코로나19 악재의 영향을 받고 있는 상황”이라며 “그러나 이제는 중국에 위치한 포르쉐 센터가 영업을 재개하는 등 뚜렷한 회복세를 보이고 있어 향후 실적은 낙관적”이라고 전망했다.


포르쉐는 올해들어 1분기에 중국시장에서 1만4098대, 미국 1만1994대, 독일 5214대를 각각 판매했다. 또 유럽시장에서는 총 1만6787대, 아시아태평앙, 아프리카 및 중동 지역에서는 총 2만22031대가 판매됐다.

포르쉐, 911


한편, 포르쉐는 한국시장에서는 올해들어 3월까지 총 1378대가 판매됐다. 이는 전년 같은 기간의 1801대 대비 23.5%가 감소된 수치다. 포르쉐는 그러나 1월 99대, 2월 448대, 3월 831대 등 한국시장에서 매월 판매대수가 큰 폭으로 증가하고 있는 모습이다.

ysha@dailyca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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