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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형 SUV, 르노삼성 QM3 지고..르노 캡처(Captur) 출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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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형 SUV, 르노삼성 QM3 지고..르노 캡처(Captur) 출격!Renault Samsung
2020-05-11 00:11:02
르노, 2세대 캡처

[데일리카 하영선 기자] 르노삼성의 QM3가 역사 속으로 사라진다. 대신 프랑스의 르노 캡처라는 브랜드로 국내 시장에서 소개된다.

11일 르노삼성자동차 관계자는 “지난 2013년 12월 소개돼 작년 하반기부터 판매가 중단됐던 소형 SUV QM3는 프랑스 르노 브랜드의 ‘캡처(Captur)’라는 모델명으로 이달부터 다시 판매가 시작된다”고 했다.

르노 캡처는 스페인 바야톨리드 공장에서 전량 생산되는데, 국내에서 르노 캡처는 1.3 가솔린 터보(TCe 130)와 1.5 디젤 터보(dCi 95) 등의 라인업이 투입된다.

르노, 2세대 캡처

르노삼성으로서는 국내에서 꾸준히 인기를 모으고 있는 소형 SUV 시장에서 라인업을 강화한 르노 캡처를 통해 국내 소비자들의 선택의 폭을 넓히겠다는 전략이다.

르노삼성은 이와 함께 캡처는 해치백 클리오와 상용차 마스터와 마찬가지로 ‘르노(Renault)’라는 브랜드명을 사용함으로써 ‘국산차’ 대신 ‘수입차’로서의 브랜드 이미지를 높인겠다는 계산이다.


르노, 2세대 캡처

르노 캡처는 국내 시장에서 현대차 코나를 비롯해 기아차 셀토스, 니로, 쉐보레 트레일블레이저, 쌍용차 티볼리 등과의 직접 경쟁이 예고된다. 르노삼성이 지난 3월 소개한 크로스 오버 모델인 XM3와의 시장 간섭도 예상된다.

르노 캡처의 차체 사이즈는 전장 4227mm, 전폭 1797mm, 전고 1576mm이며, 휠베이스는 2639mm에 달하는 5인승 소형 SUV 모델이다.


2020년형 캡처는 스타일은 SM6를 비롯해 QM6 등과 패밀리룩을 이룬다. 라디에이터 그릴과 범퍼 하단의 공기흡입구, 스키드 플레이트 등의 디자인이 살짝 변경됐다.

르노 캡처

캡처는 트림별 모델에 따라 128~152마력의 출력과 24.5~27.5kgf.m의 토크를 발휘하는 것으로 전해진다. 7단 듀얼클리치트랜스미션(DCT)이 적용된다.


르노삼성의 황은영 커뮤니케이션 본부장은 “르노 캡처는 소형 SUV로서 깜찍하면서도 세련된 디자인 감각을 지녔다”며 “다양한 라인업을 통해 소비자들의 선택의 폭을 넓히는 등 시장 경쟁력이 높다”고 자신했다.

ysha@dailyca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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