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쉐보레 콜벳, 코로나19로 올해 생산량은 2700대로 제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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쉐보레 콜벳, 코로나19로 올해 생산량은 2700대로 제한(?)Chevrolet
2020-05-14 16:27:41
쉐보레, C8 콜벳 스팅레이 컨버터블


[데일리카 임상현 기자] 역사상 가장 큰 변화를 맞이한 8세대 콜벳이 여러 악재속에 올 한해 생산을 2700대로 종료할 수 있다는 소식이다.

출시 전 알루미늄 스페이스 프레임과 전동화 아키텍쳐에 대한 개발 지연, 미국 자동차노조(UAW)의 파업에 이어 전세계를 강타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까지, 8세대 콜벳의 생산 지연에는 다양한 악재가 존재했다.


최근 미국 컨슈머가이드는 케빈 켈리(Kevin Kelly) 쉐보레 대변인이 “현재까지 생산된 8세대 콜벳은 2700대다”라고 말한 점을 강조하며, 쉐보레가 올해 8세대 콜벳의 생산량을 약 2700대 수준에서 제한할 수 있다고 보도했다.

현재 코로나19 여파로 6주간의 공장폐쇄를 이어가고 있는 쉐보레는 언제 다시 공장을 재개해 콜벳 생산을 이어갈 지 확정짓지 못한 상태다. 켈리 대변인 역시 “공장 재개와 함께 콜벳 생산을 시작할 것”이라 답했지만 언제, 얼마나 콜벳을 생산할 지에 대한 확답은 피했다.


쉐보레, 8세대 콜벳

쉐보레는 8세대 콜벳이 데뷔하기 전인 지난 2018년에는 1만8791대의 7세대 콜벳을 생산했으며, 2017년에는 2만5079대의 콜벳을 생산한 바 있다.


예상치 못한 코로나19 악재로 생산물량이 대폭 축소되면서 이미 2020년형 콜벳을 주문한 고객들에 대해서도 쉐보레는 정확한 답을 내놓지 못하고 있는 상태다.
쉐보레는 코로나19 상황을 지켜보면서 공장 재개 여부와 생산량 조절을 고심중에 있는 것으로 전해진다.

쉐보레는 콜벳의 라인업 확대를 위해 이미 600마력의 그랜드 스포츠(Grand Sport)와 650마력의 Z06, 850마력의 ZR1, 1000마력의 조라(Zora) 등 다양한 모델 출시를 예고한 상태다.

쉐보레, 8세대 콜벳


켈리 대변인은 “코로나19로 인해 모델 출시가 지연될 수는 있지만 당초 계획은 변경되지 않을 것이다”면서 출시 일정에 대해서는 문제가 없다는 입장이다.

shlim@dailyca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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