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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미 오딧세이] F-150·브롱코 언제쯤 타나..‘한숨’ 깊은 포드Ford
2020-05-19 03:38:57
Ford F150 Pick UP


[북미 지사장=데일리카 마틴 박] 포드가 18일(현지시간) 북미 생산을 재개할 예정이지만 부품 수급 차질, 수요 수축 등 수개월 간의 셧다운 충격파로 신차 출시를 재연기했다.


포드는 이날 북미 생산라인에 생산, 제품 개발, 고객 관리 및 애프터세일즈 등 부문은 작업 일정을 시작한 것으로 확인됐다. 하지만 주요 딜러 관계자들은 신형 F-150 픽업, 올 뉴 머스탱 마하(Mach)-E, 그리고 SUV 브롱코 등 포드의 주력 세 차종의 출시 일정은 수 개월 뒤로 재조정 한 것으로 알려졌다.

포드는 1분기에만 50억 달러의 영업손실을 예상하고 있다. 그만큼 주력 3종이 픽업트럭과 SUV 등 수익률이 높은 모델들이어서, 이들이 생산 차질을 빚을 경우 회사가 입는 타격은 더 커진다.


북미 딜러 관계자는 "6월 이후 판매 부진을 만회하기 위해선, 생산량을 바짝 끌어올려야만 하지만 부품의 정상 수급도 시간이 걸린다"라며 "특히 소비와 공급 양 측면에서 축소 압력이 가해져 업계에 불황의 그림자가 길게 드리워지고 있다"고 토로했다.


포드는 공장이 약 두 달 동안 잠정폐쇄해 발생하는 공백기 손실을 최소화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신형 F-150 픽업, 마하-E, 브롱코 각 모델은 2021년 초 첫 판매가 예상된다.

포드 제품 개발 및 구매 담당 관계자는 최근 금융권 애널리스트 회의에서 "공장 재개후 라인 정상화 기간을 감안할 때 신차 출시 시점에도 영향을 미칠 것"이라며 "출시 지연 은 셧다운 기간 만큼 길어 질 것으로 예상한다"고 분석했다.


중국과 유럽의 포드 공장은 이미 생산을 재개했다.

북미 지사장=데일리카 마틴 박 martin@dailyca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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